Celebs

올 여름 개봉 앞 둔, 스케일 큰 대작 영화 4

무더위엔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으로~

BY최예지2021.07.02
아무리 여름 이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다. 이제 막 7월이 됐건만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앞으론 어찌 버티라고~집에 있으면 전기료 폭탄이 무서워 에어컨도 빵빵 못 트는 슬픈(?) 지갑 사정에 이 카페 저 카페 심심하게 전전하고 있다. 그러다 문득 묘미가 떠 올랐다. 에어컨도 빵빵 틀어주면서 심심하지도 않은 곳, 바로 영화관말이다. 나 같은(?) 사람을 의식 하듯 마침 영화계도 대작 개봉을 대거 앞두고 있다고! 한국 영화부터 헐리웃 영화까지 올 여름 개봉을 앞둔 대작 영화 4선을 한 곳에 모아 정리해봤다. 그래, 무더위엔 에어컨 빵빵한 영화관으로 가자! 
 

1. 모가디슈

〈베테랑〉으로 천만 관객 빵 터뜨린 류승완 감독이 신작 〈모가디슈〉로 돌아온다. 캐스팅 라인업부터 매우 화려하다. 김윤석에 조인성과 허준호까지 이미 연기력은 보장됐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소말리아 내전으로 고립됐던 남북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의 탈출기를 그렸다고! 소말리아에서 벌어지는 사람들의 생존과 탈출을 위한 고군분투에 벌써 손에 땀이 난다.  7월 28일 개봉 예정.
 

2. 싱크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 만에 싱크홀로 추락했다면? 영화 〈싱크홀〉은 현실 재난 영화를 표방한다. 〈타워〉 등을 만든 재난 영화 전문가 김지훈 감독이 연출했고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배우가 주연으로 열연했다고! 코믹 연기는 물론이요 정극 연기까지 자신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 돼 그들이 펼칠 연기 합이 더욱 기대되는 영화다. 극중 인물들이 싱크홀에서 솟아날 구멍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하며 8월을 기다려보자. 8월 11일 개봉 예정.
 

3. 블랙 위도우

마블 팬들을 오~래 기다리게 했던 〈블랙 위도우〉가 마침내 개봉한다. 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가 빌런의 습격에 맞서며 자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나타샤의 죽음에 마음이 많이 아팠던 팬들이라면 나타샤를 브라운 관에서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말 것. 〈작은 아씨들〉에서 열연한 배우 플로렌스 퓨와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레이첼 와이즈의 캐미 또한 기대 포인트. 화려한 라인업 뿐 아니라 더욱 화려한 액션으로 돌아온 〈블랙 위도우〉,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7월 7일 개봉 예정.
 

4. 더 수어 사이드 스쿼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감독 제임스 건과 〈더 수어 사이드 스쿼드〉가 만났다. 〈더 수어 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개봉한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이어지는 내용은 아니고 1980년대를 배경으로 새롭게 전개된다. 최강 우주 빌런에 맞서 구성된 최악의 안티 히어로 팀, 이들의 팀플레이가 과연 가능하긴 한지! 더 미쳐서 돌아왔다는 소개 문구도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중이다. 나쁜 놈 잡기 위한 나쁜 놈들의 연합! 제임스 건이 연출한 유머 넘치는 안티히어로물, 개봉이 간절히 기대된다. 8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