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코로나는 무섭지만 영화관은 가고 싶어!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을 미뤄뒀던 영화들이 하나둘씩 개봉을 확정했다.

BY김혜미2020.09.14

삼진그룹영어토익반
고아성, 이솜, 박혜수. 이름만 들러도 설레는 이 매력폭발 배우들의 조합. 스토리 또한 기대를 모은다. 1995년, 을지로에서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고졸 말단 사원들의 이야기. 업무 능력은 베테랑이지만 고졸이라 늘 말단, 회사 토익수업을 함께 듣는 세 동료가 회사의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여자들의 찐친 파워를 보는 즐거움에, 90년대 레트로룩을 엿보는 재미까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하반기 최고의 킬링타임 무비가 되어줄 듯.
 

소리도 없이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좀비 세상 속에 살아남는 명연기를 펼쳤던 유아인. 이번에는 배우 유재명과 함께 ‘유괴범’으로 변신한다. 납치한 아이를 맡기고 죽어버린 의뢰인으로 인해 계획에도 없던 유괴범이 된 두 남자의 위태로운 범죄 생활을 담은 영화. 영화 ‘#살아있다’가 넷플릭스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글로벌 무비 차트 1위에 등극하며 ‘유아인 효과’를 발휘한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파급력을 발휘할지 기대해봐도 좋겠다.
 

테슬라
에단호크는 발명왕? 에단호크가 천재과학자로 변신했다. 실제로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브랜드 이름의 기원이 되기도 한 테슬라는 무선통신의 아버지이자 현대 전기 공학의 개척자였던 에디슨의 라이벌, 천재과학자다. 이번 영화에서는 미래를 위한 발명을 계속해 나가기 위한 극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종이꽃
지친 영혼에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작품. 배우 안성기의 품격있는 연기가 담긴 이 영화는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한 남자가 옆집으로 이사온 모녀를 만나 삶의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