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부상들에게 희소식! 빅 백이 돌아왔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보부상들에게 희소식! 빅 백이 돌아왔다

새로운 시즌을 본격적으로 즐길 시기. 시즌을 강타한 극단적인 사이즈 트렌드, 새로운 소재와 디테일로 변신을 거듭한 스테디셀러, 그리고 과거에서 돌아온 아이템에 이르기까지 2020 S/S 시즌 기억해야 할 잇 백 리스트.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0.04.03
 
재킷 1백98만원, 쇼츠 78만원 모두 막스마라. 카디건 5만9천원 몬츠. 빅 백 3백10만원 펜디. 플랫 슈즈 16만9천원 아카이브앱크. 귀고리, 반지 에디터 소장품.

재킷 1백98만원, 쇼츠 78만원 모두 막스마라. 카디건 5만9천원 몬츠. 빅 백 3백10만원 펜디. 플랫 슈즈 16만9천원 아카이브앱크. 귀고리, 반지 에디터 소장품.

미니 백 트렌드에 반기를 든 것일까? 한쪽에서는 이것저것 죄다 넣어도 남을 정도의 슈퍼 빅 사이즈 가방이 대거 선보였다. 가장 대표적인 형태는 네모반듯한 쇼퍼 백!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더하거나, 재치 있는 일러스트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크로스로 연출하기 좋은 슈퍼 빅 호보 백도 인기 상승 중이니 캐주얼한 룩과 매치해 즐겨볼 것.
 
모자 36만원 헬렌 카민스키. → 라피아 소재 등 자연 친화적인 액세서리를 더해볼 것.선글라스 21만8천원 키블리.팔찌 51만원 디올.쇼퍼 백 75만원 코치.숄더백 1백89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토트백 가격미정 에르메스. → 수납 기능을 가미한 빅 백은 실용성에서도 만점!플랫 슈즈 14만8천원 레이첼콕스.토트백 3백5만원 토즈.숄더백 1백18만원 이자벨 마랑.귀고리 77만원 펜디.쇼퍼 백 1백28만원 매그파이.숄더백 19만8천원 듀이듀이.쇼퍼백 3백28만원 막스마라.숄더백 12만9천원 찰스앤키스.
평소 소지품이 많은 이들을 위해서 빅 백만 한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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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프리랜스 에디터 전선영
    photo by 안상미(인물)/최성욱(제품)
    model 천예슬
    hair&makeup 이현정
    assistant 김지안
    Digital Design 조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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