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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푸드 가이드, 간편식의 진화는 계속된다!

어영부영하다가 새해 첫 달을 흘려보냈다. 이제는 정신 차리고 진짜 새 출발해야 할 때. 무엇보다 달라진 삶을 살고 싶다면 먹는 것부터 달라져야 한다. 2020년에 강세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식품 키워드⑥⑥⑥ 를 골랐다.

BYCOSMOPOLITAN2020.02.05
 

바쁠 때 식사는 굵고 짧게~

간편식의 진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보며 직접 밭을 매고 한 상 뚝딱 차려 먹는 ‘팜투 테이블’ 일상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바쁘고 챙겨 먹기 귀찮은, 혹은 요리할 줄 모르는 이들을 위한 간편식, HMR(Home Meal Replacement)과 식사 대용식도 2020년에 더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 특정 식이요법을 주장하거나 하루치 영양소를 고루 담은 간편식도 늘고 있다. 간단하게 먹을 거라면 건강하게라도 먹자는 거다.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를 1인분만큼 포장해 판매하는 ‘밀 키트’도 점점 다양해지는 중.


부리또 볼 by 샐러드판다
토르티야 랩 대신 보틀에 담겨 나오는 부리토. 주문 당일 제작돼 다음 날 새벽에 바로 받아 먹을 수 있다. 채소는 호텔 출신 셰프가 관리하는 채소 납품 전문 농장 ‘쉐프의정원’에서 수급하며 5성급 호텔 셰프들이 직접 소스와 메뉴를 개발한다.


홀리굿니스
뜨거운 물을 넣어 잘 저어주면 완성되는 한 끼 식사. 커민을 넣은 자스민 라이스와 렌틸콩, 퀴노아와 병아리콩 등 건강을 살뜰히 챙긴 비건 메뉴들이다. 칼로리는 일반 식사의 절반 수준이지만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는 풍부하다.


끼니밀 튜브잼 아몬드
아몬드도 마요네즈처럼 튜브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언제든 식사에 간편하게 영양을 더할 수 있다. 아몬드만으로 만든 오리지널 끼니밀은 한 통에 달걀 2개와 맞먹는 단백질을 함유하며, 크래커와 토스트, 치즈 등과 잘 어울린다.


베어벨스 프로틴 밀크쉐이크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의 44%를 채워준다. 농축 우유 단백질을 사용했지만 유당 분해 효소를 첨가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도 마실 수 있다. 달콤한 맛은 유당 분해 과정에서 생긴 당분이니 안심해도 된다.


⑤ 키플 도시락
최근 간편식에서 유행하는 키워드는 ‘키토제닉 식단’. 키플은 ‘키토 피플’의 줄임말로, 저탄수 고지방 식사를 지향한다. 쌀 대신 콜리플라워를 넣고, 밀가루 대신 아몬드와 달걀로 만든 빵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일반 도시락보다 70%가량 탄수화물 함량을 낮췄다.


랩노쉬 푸드바
식사 한 끼에 포함된 만큼의 필수 3대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챙긴 단백질 바. 단맛은 줄이고 스트로베리 파이부터 초코, 맛차, 코코넛 맛 등 다양한 종류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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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김예린
  • photo 최성욱
  • Digital Designer 조예슬/권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