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인테리어 4편: 집에 조명이 있나요? |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COSMOPOLITAN KOREA)

인테리어의 묘약은 바로 조명이다.


과거 레일 등은 주거 공간보다 주로 상업 공간에 사용되었어요. 레일의 장점은 램프의 탈부착이 가능해 램프 교체와 위치 변동이 쉽다는 점이죠. 집안 천장에 레일을 설치해 펜던트 조명을 달게 되면 공간 별로 다른 종류의 램프를 서로 바꿔 사용해볼 수 있어요. 책상이나 식탁 등 가구를 이동시킬 때 조명을 떼거나 이동시킬 수 있어서 좋죠. 엉뚱하게 덩그러니 조명만 달려있는 상황은 피할 수 있겠죠? 주거 공간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변화를 주는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어요. 레일 램프는 천장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조명 소켓들을 연결하여 별도로 설치할 수 있어요. 연결을 위한 부품들도 있고요. 꼭 공간 개조를 하면서 매립해 설치할 여건이 아니더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이죠.


포인트 조명, 그 자체로 아름답다

공간을 지배적으로 압도하는 디자인 조명은 공간 내 그 어떤 오브제보다 영향력이 큽니다. 특히 펜던트 조명은 시선이 머무는 위치에 있어서 잘 활용하면 모든 이의 시선을 끄는 디자인 포인트가 되죠. 다른 오브제 필요하지 않아요. 조명 또한 가구만큼 구입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죠.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것만이 방법의 전부는 아니에요. 그보다 저렴한 램프 갓 디자인에 주목해보세요.


샹들리에

펜던트 조명 중에서도 부피감이 큰 조명은 층고가 높은 공간에 설치했을 때 화려함은 더욱 빛나죠. 샹들리에는 단순한 선들로 표현된 모던한 디자인에서부터 크리스털 비즈로 장식된 화려한 디자인까지 다양한 종류가 나와있죠. 높은 천장고를 자랑하는 공간이 있다면, 멋진 샹들리에를 걸어보세요. 공간 크기와 분위기에 맞춰 샹들리에의 조도 또한 확인하고 선택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벽등, 기능과 아름다움을 다 잡는다

보통 침실 옆 탁자에 스탠드 조명을 올려두고 사용하죠? 이제는 벽등에 주목해보세요. 침대 주변벽에 램프를 설치해서 취침용 또는 독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어떤 디자인이냐에 따라 심미적인 면모도 발휘되고요. 설치할 때는 스위치가 벽등과 가까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되요. 멀리서 등을 켜고 끄는 것이 번거로운 탓이죠. 또 침대에 누웠을 때 조도가 너무 밝아서 눈이 부시지 않도록 조명 각도와 설치 위치를 고려해서 설치해야 해요. 이케아에도 저렴하고 예쁜 벽등들이 많아요. 보통 전선에 스위치가 달려있는 형태죠. 매립이 어렵다면, 밖으로 노출되는 전선을 숨기거나 아예 디자인 포인트로 삼아 스타일링해보세요.


레일 램프 활용하기

과거 레일 등은 주거 공간보다 주로 상업 공간에 사용되었어요. 레일의 장점은 램프의 탈부착이 가능해 램프 교체와 위치 변동이 쉽다는 점이죠. 집안 천장에 레일을 설치해 펜던트 조명을 달게 되면 공간 별로 다른 종류의 램프를 서로 바꿔 사용해볼 수 있어요. 책상이나 식탁 등 가구를 이동시킬 때 조명을 떼거나 이동시킬 수 있어서 좋죠. 엉뚱하게 덩그러니 조명만 달려있는 상황은 피할 수 있겠죠? 주거 공간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변화를 주는데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어요. 레일 램프는 천장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조명 소켓들을 연결하여 별도로 설치할 수 있어요. 연결을 위한 부품들도 있고요. 꼭 공간 개조를 하면서 매립해 설치할 여건이 아니더라도 시도해볼 수 있는 아이템이죠.


스폿 조명의 활약

벽면에 액자 시계 오브제를 걸었을 때 천장에서 스팟 조명으로 빛을 주면 오브제와 공간이 빛나죠. 갤러리에서처럼 작품을 걸고 조명을 설치한다면 공간에 리듬감을 줄 수 있고요. 강조되는 부분이 생기는 거죠. 또 단조로울 수 있는 벽에도 빛을 더하면 질감과 컬러가 한층 부각되죠. 스폿 조명은 천장형 LED 할로겐부터 레일형 스폿 조명까지 여러 가지 종류의 램프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천장이 아닌 벽에 조명을 심어 간접 조명으로도 하일라이트를 줄 수 있어요.


간접등의 매력

가구에 매립해 간접 조명을 넣으면 공간을 은은하게 만들어주고 가구가 있는 공간 전체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화장실 거울이나 싱크대 상부장, 신발장 하단같이 우리생활에서 친숙한 공간에 간접등이 들어가면 그 아래에 어떤 오브제를 넣었을 때도 스팟 조명 효과처럼 돋보이게 해줄 수 있어요.


스탠드 조명

천장형의 메인 조명을 모두 켜고 있을 대보다 스탠드, 벽등처럼 서브 조명만 켰을 때 공간은 더 아늑하고 집중도 있는 공간이 되는 느낌을 받아요. 램프의 모양까지 아름다운 조명을 선택하면 다른 어떤 오브제보다 빛을 발한답니다.


저렴한 조명도 뭉치면 아름답다

채 만원이 되지 않는 줄이 달린 펜던트 조명을 여러 개를 같이 설치해보세요. 단 개수가 많아서 조도가 너무 밝아질 때는 불이 들어오는 전구의 개수를 조절하는 방법도 있죠. 전구의 형태가 공간 디자인 포인트가 될 수 있으니, 소켓에 어떤 전구를 끼워 사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연출이 가능해요. 꼭 비싼 디자이너 제품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 소소하게 집 꾸미는 이들의 기쁨이죠.


글을 쓴 박지현은 달앤스타일을 이끌며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오언종의 생생라디오 매거진에 출연했고, 현재 팟빵 오달자의 생생인테리어에서 아이디어 넘치는 인테리어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묘약은 바로 조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