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69자세를 좋아하는 이유 10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69자세에 대한 논란은 예전부터 있었고, 사람들의 호불호는 매번 갈려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체위는 체력 소모가 많다고, 자극이 너무 심하다고 싫어하곤 하지만 마니아들은 이 포지션에도 장점이 많이 있다고 말한다. 69 자세를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내가 이 자세를 사랑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그들의 대답은 과연 무엇일까? ::69자세, 체위, 오럴, 좋아하는이유, 섹스, 판타지, 편안함, 재미,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69자세,체위,오럴,좋아하는이유,섹스

1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섹스를 할 땐 서로 주고 받는 것이 있어야 하는데 사람들은 때때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채 나만 받으려고 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69의 세계에선 얄짤없다. 서로 주고 받아야만 이 자세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의 똘똘이를 탐닉할 때 그도 당신의 소중이를 사랑해줘야 하고 먼저 주지 않고서는 내가 받을 것을 기대할 수도 없다. 서로의 감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체위란 얘기다. 2 오럴을 받으면서 여친의 신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여자들이 남친에게 오럴을 해주면서 신음 소리를 내는 경우는 드물다. 바쁘기도 하고, 입을 사용하다 보니 소리를 내기 쉽지 않은 탓도 있다. 하지만 69자세에선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자극이 전해지기 때문에 오럴을 하면서도 신음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되는 것. 69자세가 남자들에게 더 섹시하게 다가오는 이유 역시 이 섹시한 BGM에 있다. 3 누군가의 사적인 공간을 바라보는 듯하다바로 이 점때문에 69자세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곤 한다. 하지만 만약 그가 69 자세 신봉자라면 이런 이유에서 이 포지션을 사랑할 가능성이 높다. 4 여러가지 섹스 판타지를 한번에 실현할 수 있다 69자세를 하면 오럴 섹스는 기본, 서로의 얼굴에 성기를 대고 하는 커니링구스, 항문을 핥아주는애니링구스를 할 수도 있다. 그뿐인가?. 그녀에게 지배당하고 싶어하는 판타지를 지닌 남자들에겐 여자가 허벅지로 남자의 얼굴을 감싸 압도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수도 있다. 다양한 섹스 판타지가 현실화 되는 계기를 69자세가 마련해 주는 것이다.5 한결 편안함을 느낀다 침대에 누워있는 여친에게 오럴 섹스를 할 때 남자들은 심심치 않게 목에 통증을 느끼곤 한다. 때로는 이미 솟을 대로 솟은 똘똘이를 접을(?) 수도 없어 괴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69자세라면 이 모든 고통들에 대해 생각조차 할 필요가 없다. 그저 편안히 누워서 한 곳에 집중하면 되는 것.6 서로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오럴 섹스는 신기한 힘을 지녔다. 자신들의 비밀을 보여 주어서인지 하고 나면 이전과는 좀 더 가까워진 듯한 친밀한 감정을 느끼게 되니 말이다. 오럴 섹스 한번으로도 남녀 사이가 이렇게 가까워 지는데 서로에게 오럴을 해주는 69자세야 더 말할 필요도 없겠지? 7 오럴 섹스보다 더욱 재미있다 당신이 그에게 얼마나 많은 오럴 섹스를 해주었는 지 몰라도 하면 할수록 지겹다는 생각은 한번쯤은 해봤을 거다. 그러나 둘이 함께 오럴 섹스를 하면 마치 한강변에서 커플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8 삽입을 할 필요가 없다 69자세로 섹스를 하면 옷을 다 벗을 필요도 없고, 삽입 없이도 즐길 수 있어 섹스 시간이 단축된다. 게다가 짧은 시간 내에 둘의 욕구가 모두 충족 되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다.  9 혼자 오럴 섹스할 때처럼 이것 저것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그에게 오럴을 해줄 때 느꼈던 궁금증들, 예를 들어 그는 오럴을 받으면서 왜 나의 유두는 자극해 주지 않는지, 그가 눈을 감고 있는데 혹시 자는 건 아닌지와 같은 쓸데없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69자세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둘이 하는 섹스. 한 명이 농땡이 부리는 순간 모든 것은 끝이 난다. 때문에 저런 쓸데없는 걱정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10 위 아래만 바꿔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남자가 아래에 있고 여자가 위에 있는 기본 69체위에서 180도 전환해 여자가 아래로, 남자가 위로 가는 자세로 바꾸면 또 다른 분위기로 전환된다. 똑같은 69자세여도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 ‘10 Surprising Things Guys Love About 69ing”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