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운서, 장성규 아나의 도전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오늘 아침 출근길, 당신은 스마트폰에서 몇 개의 영상을 봤을까? 이달 코스모는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지는 영상 콘텐츠 중에서 소위 ‘히트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을 만났다. 글보다 영상이 우선인 시대, 누구보다 빨리 움직인 그들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까? 모바일 시대에 살아남을 궁극의 콘텐츠는 ‘영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는 가운데 모바일 영상 콘텐츠 의 선두 주자 8팀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장담컨대, 이들이 만든 콘텐츠를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없을걸? ::개나운서, 장성규, 짱티비씨, 아나운서, 콘텐츠, 영상, JTBC,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개나운서,장성규,짱티비씨,아나운서,콘텐츠

“최고보다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만드세요” 짱티비씨(장성규 JTBC 아나운서)JTBC 1기 아나운서가 어떻게 <짱티비씨>라는 1인 미디어를 시작하게 됐나요?평소에 늘 1인 미디어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어요. 하지만 방송국의 대표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죠. 앵커 자리를 내려놓으면서까지 도전하는 건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때마침 회사에서 1인 미디어 사업을 기획하면서 저에게 제안을 해왔어요. 타이밍이 잘 맞은 거 같아요.<짱티비씨>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여러 가지 도전을 하는 게 콘셉트예요. ‘1인 미디어계의 <무한도전>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유명 크리에이터들을 만나 그들의 작업을 따라 하는 영상을 찍어서 실시간으로 페이스북과 아프리카TV로 볼 수 있게 하고 유튜브로도 업로드돼요. 가장 중점을 두는 건 유저들과의 소통이에요. 현대인들의 ‘외로움’을 같이 나누며 해소하고 싶거든요. TV라는 안전한 틀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택했네요?사실 많은 분이 반대를 하셨어요. 부모님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어른들도 제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하셨거든요. 하지만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과감히 선택했어요. ‘나이가 들기 전에 망가져보자!’라는 생각으로요. 하하.요즘 먹히는 콘텐츠는 어떤 거라고 생각하나요? 한 선배의 조언이 생각나네요. “네가 먹을 거면 입이 찢어질 때까지 먹고, 벗을 거면 다 벗어야 된다.” 이미 너무 자극적인 아이템이 많이 나와서 콘텐츠로 승부하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통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어요. 방송을 보시는 분의 이름을 불러주거나, 가능한 한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하는 게 제 방법이에요. 그랬더니 보는 분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요?진짜 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싶어요. 시청해주시는 분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요. 언론인이다 보니 특종을 잡고 싶은 욕심도 있어요. 예를 들면 ‘찌라시’의 내용이 진짜일까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직접 파헤쳐보는 작업도 기획 중이에요.앞으로 <짱티비씨>를 볼 사람들에게 한마디한다면?저는 최고보다는 최초가 좋아요. JTBC의 1기 아나운서이고, 지금 이런 시도를 하는 것도 아나운서 중에서 제가 최초고요. 그런 것에 대한 쾌감이 엄청나거든요. 전 하고 싶은 것의 절반 이상을 이뤘으니 이제 제가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차례예요. (왼쪽)7월 8일, <짱티비씨> 개국 방송을 시작으로 오늘도 즐겁게 소통 중인 장성규 아나운서. ‘3분 안에 취하는 술게임’, ‘캡사이신 먹기’, ‘세기의 발음 대결’ 등 재미있는 콘텐츠가 즐비하다.abortion dc multibiorytm.pl abortion techniq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