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후, 그녀의 진짜 속마음은? - 1편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지난 12월호에 게재된 코스모가 선정한 10인의 싱글남들을 코스모 독자들이 직접 만나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베첼러와 데이트를 한 여성 독자들에게 데이트 이후의 진짜 속마음을 물어봤다. | 싱글남10인,싱글남데이트,베첼러데이트,코스모연애조작단,소개팅

2015 코스모 베첼러 한용수씨를 만난 손은지씨(28세)의 진짜 속마음은?1.그를 만나기 전, 화보나 인터뷰를 봤을 때 어떤 느낌이었나.‘인상은 좋으신 거 같은데 왜 여자친구가 없을까?’ 라고 생각했었어요. 나이대도 제가 좋아하는 나이였고, 선호하는 데이트코스도 비슷해서 취향이 잘 맞을 거 같았어요. 한번 얘기해보고 싶기도 했고요.2.첫인상은 어땠는지.나쁘지 않았어요. 사진보다는 조금 더 직장인의 느낌이 있었지만요! 깔끔한 수트 느낌이 나쁘지 않게 다가왔어요. 3.마음에 들었던 점이 있다면.키가 큰 남자를 좋아하는데, 화보보다 키가 크시더라고요. 자리가 어색하지 않게 끊임없이 말을 해주신 것도 좋았고요. 덕분에 어색한 분위기가 훨씬 더 부드러워졌어요. 식사 후엔 애프터로 술 한 잔을 하러 갈 정도로요. 또 얘기를 나누다 보니까 남자다운 승부욕도 있으신 듯~^^ 4.생각보다 의외였던 점이 있다면.한용수씨와 제가 나이 차이가 조금 나긴 했었는데, 자꾸 “20대랑 언제 얘기해봤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처음부터 나이 차 얘기를 계속 하시더라고요. 사실 제가 애 얼굴도 아니고(하하), 어린 느낌은 아니거든요. 하하하.5.둘의 케미 지수는?한번 만나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40%? 사실 저를 애기처럼 대해주시는 건 좋지만, 너무 어린애 취급하는 거는 저랑 쪼끔 안 맞았던 게 아닐까 해요. 송정호씨를 만난 손혜영씨,그녀의 속마음은?1.첫인상은 어땠는지. 화보에선 앞머리를 내리니까 온화해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약간 시니컬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순간 콧대 높아 보였죠 . 그런데 식사 하면서 얘기 나누다보니 어색한 자리에도 불구하고 배려심과 자상함이 묻어 나오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나오는 귀여움이 더 매력적이였던 것 같아요2.마음에 들었던 점?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한가지 뽑자면… 제가 올 때는 택시를 타고 움직였어요 그런데 갈 때는 어떻게 가야할 지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었죠 그런데 남동생 분이랑 집을 같이 들어가야 한다며 픽업을 하러 갈껀데 집 까지 지하철로 가기 가장 수월한 곳까지 데려다 주신다 하더군요. 전 덕분에 중간지점까지 무사히 갈 수 있었어요. 정호씨는 제가 열기도전에 문을 열어 나와서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아주 해맑게 웃으시면서요^^ 이상하게 기분이 좋았어요. 아주 별거 아니지만..3.생각보다 의외였던 점이 있다면? 그분의 마스크에 비해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었다는 거예요. 해주는 사람으로써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평소에도 항상 직업에 맞게 행동하고 입고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본 첫인상도 시니컬 하고 약간 깐깐한(?)느낌도 있었죠. 그런데 의외로 계속 강조하지만 말하면서 웃는거나 얘기 할때나 귀여웠던 것같아요 그래서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 했구요. 원래 반전있는 사람이 재밌는 법이잖아요 4.본인과의 케미지수가 어느 정도인지. 굳이 매기자면 60%..? 모르겠어요 한번 만나봐서… 대화도 어느 정도 통했던 것 같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체질 얘기할 때는 똑같은 부분이 있어서 놀라기도 했고요. 글쎄요, 그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네요.(ㅋㅋ)5.다음에도 만날 의향이 있나요? Yes! 주선자가 코스모폴리탄이라면 더더욱이요. 순수하게 제 마음 담아 표현한다면 그분 시간 나실 때 한번 더 뵈었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