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만 잘 입어도 자기 PR을 할 수 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확실한 퍼스널 스타일을 갖추는 것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타일은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한 당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영역에서 자신감을 키우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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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김보미 AGE32세 JOB브라운포맨코리아 핀란디아 보드카 브랜드 매니저
낮에는 프로페셔널하게, 저녁에는 섹시하게!
“주류회사의 마케터로 일하다 보니 낮에는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밤에는 클럽이나 라운지 펍에서 론칭 행사를 주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옷을 입을 때도 늘 반전이 필요하죠. 하지만 매번 하루 두 번씩 옷을 갈아입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제가 가장 즐겨 입는 시그너처 룩은 ‘블랙 스키니 진’이에요. 타이트한 블랙 진은 깔끔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낮에는 재킷과 함께 비즈니스 룩으로 입고, 클럽에서는 재킷 속에 감춰두었던 민소매 셔츠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코디해요. 그러다 보니 동료들은 제가 사무실에서는 여성스러워 보이는데, 밤만 되면 카리스마 있다고들 말해요. 똑같은 팬츠에 상의만 변화를 줬을 뿐인데도 말이죠.”
섹시한 오피스 룩을 위한 시크릿 아이템 3
TPO에 맞게 낮과 밤을 오고 가는 김보미 매니저의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한다.
-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는 ‘블랙 진’ 오피스 룩으로도, 클럽 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 바로 블랙 진이에요. 어떤 상의를 걸쳐도 잘 어울리고 어떤 컬러와 코디해도 시크하게 보일 수 있거든요.
- 반전을 만들어줄 ‘슈트’와 ‘점퍼’ 출근길과 퇴근 후에 가장 반전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재킷과 점퍼예요. 출근할 땐 슈트형 재킷을 입고, 퇴근할 땐 항공 점퍼나 캐주얼한 점퍼를 입고 퇴근하면 분위기가 완전 달라 보여요.
- 지속적인 ‘뿌염’ 어떤 룩이든 헤어스타일이 중요해요. 하지만 갈색 머리 끝에 검게 올라온 모습이 포착되면 ‘이 사람은 참 게으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1.자신의 몸을 파악하자
어떤 스타일의 옷도 입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버리자. 몸매에 따라 어울리는 스타일은 따로 있다. 퍼스널 브랜딩 그룹 YHMG 이미지 스타일리스트 윤혜미 대표는 단점을 가리기 위한 스타일링이 아닌 장점을 부각시키기 위한 스타일링을 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하체 비만이라고 통치마만 입을 것이 아니라 하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록할 허리를 부각시키는 것이다. 상체가 풍만한데 다리가 날씬하다면 상체를 가리더라도 다리는 다 드러내는 것이 좋다. 시선을 장점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
2.헤어스타일을 점검하자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자신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업무 능력과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의 말을 사람들이 믿도록 해야 한다. 윤혜미 대표는 신뢰를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신체 부위가 ‘눈’이라고 말한다. 그러니 눈을 잘 보여주는 헤어로 연출하도록 하자. 이마에 여드름이 있거나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아 앞머리를 꼭 내려야 한다면 눈썹과 미간 사이를 살짝 보여줘 시선을 위로 돌려야 한다.
3.벤치마킹할 사람과 이미지를 찾자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의 이미지를 모아보자. 그리고 이들을 나열해 공통분모를 찾을 것. 옷 잘 입는 셀렙이나 주변 사람들의 스타일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하다 보면 패션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정연아 대표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커리어 우먼 역을 맡은 주인공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한다. 단, 인기 드라마 주인공의 스타일이 유행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따라 입는 것은 피하자.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옷을 입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4.스타일별로 옷을 보관하자
알리자 리트 상무는 정리정돈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가진 옷 중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자주 입는 몇 가지 스타일의 옷은 같이 보관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떤 스타일로 연출했을 때 자신에게 어울렸는지 기억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5.잘 어울렸던 스타일을 기록하자
사람들이 유독 칭찬했던 당신의 괜찮은 스타일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룩은 나중에 입으려고 하면 전혀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잘 어울렸다는 말을 듣고 당신이 기분 좋게 느꼈던 스타일이 있었다면 글로 기록하거나 사진을 찍어두자.
6.늘 찾게 되는 옷은 함께 보관하자
언제 입어도 항상 진리처럼 느껴지는 무난한 옷이 분명 있다. 밥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피트가 좋은 팬츠, 절대 구김이 가지 않는 셔츠 등 당신을 절대로 실망시키지 않는 옷은 따로 함께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없을 때 얼른 찾아서 입을 수 있게 말이다.
7.시그너처 아이템을 만들자
반복해서 똑같은 스타일로 입다 보면 사람들은 당신과 그 룩을 동일시하게 된다. 하지만 시그너처 아이템이 여러 개면 힘들고 귀찮을 수 있다. 이럴 땐 하나만 제대로 골라보도록. 대신 윤혜미 대표의 말처럼 역사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아이템으로 골라야 한다. 다른 곳에서 똑같은 아이템을 봤을 때 당신이 생각날 수 있도록 말이다.
Credit
- Editor 정화인
- 윤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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