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지금 사면 후회 없는 신상 운동화 4

이번 주만 4자: 오니츠카 타이거, 메종 마르지엘라, 에메 레온 도르, 푸마X산산기어

프로필 by 김성재 2025.11.04

이주의 코스모 PICK 신상 털이

오니츠카 타이거 <이탈리안 메이드>

오니츠카 타이거의 대표적인 헤리티지 모델 ‘멕시코 66’과 ‘파브레’가 장인의 손길로 재해석돼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이탈리아산 가죽과 장인의 섬세한 빈티지 가공이 더해졌는데요. 특히 ‘멕시코 66’은 기존의 얇은 솔 대신 두꺼운 컵솔을 적용해 더욱 견고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계승하면서 편안함은 물론, 장인정신과 트렌디함이 공존하는 탁월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메종 마르지엘라 <러브드 투 데스>

메종 마르지엘라의 새로운 아이코닉 라인 ‘러브드 투 데스’가 공개됐습니다. 이 라인을 통해 마르지엘라가 제시한 핵심은 바로 ‘시간의 미학’. 완벽함과 빳빳함이 아닌, 착용을 거듭하며 생겨나는 시간의 흔적을 하나의 미학으로 전환했습니다. 특유의 수공예 스티칭 디테일은 물론, 손상된 아웃솔과 낡은 러버 토캡은 시간이 지나면서 생긴 애착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특유의 철학을 담아냈죠. 컬러는 블루·블랙, 레드·브라운 두 가지.


에메 레온 도르 <RC56>

에메 레온 도르가 2025년 겨울 시즌을 맞아 뉴발란스와 또 한 번의 협업을 선보입니다. 세련된 빈티지 감성과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RC56’은 에메 레온 도르 특유의 컬러 감각이 더해진 블랙·메탈릭 실버, 다크 그린·메탈릭 골드, 그리고 블랙 러버 아웃솔이 적용된 일렉트릭 옐로까지 총 세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견고한 아웃솔 덕분에 겨울철 미끄러운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세련된 디자인은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한 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푸마 x 산산기어 <FULL THROTTLE>

지금 가장 핫한 두 브랜드, 푸마와 산산기어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습니다. 운동화뿐만 아니라 의상과 액세서리 등, 푸마의 스포티한 실루엣에 산산기어 특유의 실험적인 디테일이 결합된 것이 특징인데요. 이번 협업의 핵심은 두 가지 혁신적인 운동화, ‘탈론’과 ‘모스트로 케이지’. ‘탈론’은 절제된 올블랙 컬러와 퓨처리즘 미학을 강조했으며, ‘모스트로 케이지’는 기존 벨크로 스트랩 대신 비대칭 레이싱 시스템과 새로운 어퍼 디자인을 적용해 산산기어 특유의 언어를 완벽히 녹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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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tor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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