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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미니 10집 ‘a;effect’ 컴백! 타이틀곡부터 앨범 구성품까지 완벽 리뷰

4개월 만에 돌아온 더보이즈. 그루브 넘치는 타이틀곡 ‘Stylish’부터 감성 유닛곡까지, 입덕을 부르는 앨범 구성품을 한눈에!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7.31

한눈에 읽는 기사!

- 4개월 만에 미니 10집 ‘a;effect’로 돌아온 더보이즈

- 타이틀곡 ‘Stylish’를 비롯해 다채로운 수록곡들

- 푸짐한 구성품들, 앨범깡하다가 자동 입덕 완료!



4개월 만의 미니 10집

X @THEBOYZ_off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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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더보이즈가 미니 10집 ‘에이이펙트’(a;effect)로 약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에이이펙트(a;effect)는 ‘affect’와 ‘effect’를 조합한 단어로, 음악을 통해 마음을 울리겠다는 더보이즈만의 포부가 담겨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은 곳곳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흔적이 가득하다. 타이틀곡 ‘Stylish’는 선우가 레코딩에 함께했고, 5번 트랙 ‘AURA’는 에릭이 안무에 참여했다. 케빈은 4번 트랙 ‘함께라서 눈부셨던, 서툴지만 아름다운’의 영어 제목을 ‘Constellation’로 지으며, 별들이 함께 뭉쳐 별자리를 만든다는 뜻을 더했다. 하나하나 멤버들의 손길이 닿은 앨범이라니, 이보다 특별할 수 있을까?



a;effect

X @THEBOYZ_offi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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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Stylish’는 듣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곡이다. 하루의 끝에 지친 퇴근길마저 들썩이게 한 마법 같은 곡. 2번 트랙 ‘Talk’는 중독성 있는 후렴 가사 라임이 돋보이고, 팝송을 듣는 듯한 ‘You and I’는 색다른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는다. 더보이즈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밴드 유닛 곡 4번 트랙 ‘함께라서 눈부셨던, 서툴지만 아름다운’은 악기들과 어우러지는 멤버들의 청량한 보컬 덕에 청춘 영화 한 편 뚝딱! 대망의 마지막 곡, 5번 트랙 ‘AURA’는 새벽 감성을 자극해 내 마음을 ‘실제로’ 울린다. 음악을 통해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겠다는 더보이즈의 다짐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다채로운 트랙 리스트.



본격 앨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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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앨범 리뷰를 시작해 보자. 이번에 코스모가 오픈한 앨범은 포토북 ‘무브먼트’ 버전이다. 앨범을 열기 전부터 이미 심장이 콩닥거리기 시작했다. 조심스럽게 커버를 넘기면 데님 셋업을 입은 더보이즈가 등장하는데 말 그대로 비주얼 충격. 눈을 뗄 수 없는 외모들이 페이지마다 연속으로 나오니 하염없이 보다 하루가 다 지났다. 못 믿겠다고? 펼쳐보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커버를 덮는 순간 드는 생각은 단 하나. ‘다른 버전은 또 얼마나 잘생겼을까?’. 자연스럽게 핸드폰을 들어 근방 음반 매장을 검색했다. 이건 도저히 한 개만 가질 수 없어.



더보이즈라 쓰고 혜자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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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에서 가장 놀랐던 점은 바로 다 퍼주는 구성품이다. 포토 카드 두 장은 기본, 멤버 사진이 들어간 띠부씰, 요즘 유행인 노트북 꾸미기에 제격인 제목 스티커, 단체 엽서에 포스터까지! 구성품만 봐도 팬들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앨범이다. 그래서, 포토 카드 누구 뽑았냐고? 바로 주연과 에릭! 회사 자리에 부적처럼 붙여두었다. 행운을 부를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더 대박인 점, 띠부씰의 주인공도 주연! 주연… 약간 코스모와 운명인가요? ‘맥꾸’가 취미인 나에겐 최고의 구성품이었던 스티커로 맥북 꾸미기도 마치고 보니 이 앨범, 보는 재미가 확실한 앨범이 분명하다. 이렇게나 아낌없이 주는 더보이즈, 안 좋아하고 어떻게 배겨요!



코스모의 asmr 버전 앨범깡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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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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