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공효진, 장나라는 관리도 액체로 한다? 언니들의 신박한 관리법

쌍화자, 돼지감자차, 진저샷, 아이돌 붓기차까지! 처음 들어보는 신박한 액체들로 건강을 돌보고 이너 뷰티에 힘쓰는 언니들. 공효진, 장나라, 신현지가 픽한 음료들을 모아봤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4.08

공효진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유튜브 <당분간 공효진>

공효진은 지방 분해에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돼지감자 차를 물처럼 마신다. 돼지감자에 함유된 이눌린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줄 그뿐만 아니라, 장내 유익균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원활하게 해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장나라

유튜브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

유튜브 <정용화의 엘피룸 LP Room>

장나라는 쌍화차와 블루베리즙을 즐겨 마신다. 저속노화, 수퍼푸드의 대표 주지인 블루베리는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그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조절에도 좋은 식재료. 장나라는 한 모금 마시면 눈이 번쩍 떠지는 느낌이라 하루에 세 포씩 마실 때도 있다고. 또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쌍화자는 기운이 없고 감기 기운이 느껴질 때 즐겨 찾는다. 실제로 쌍화차는 기력을 회복하고 근육 피로를 해소하는 효능이 있으니 컨디션이 저하될 때 마셔주면 좋다.



신현지

유튜브 <신현지시리즈 SHIN HYUN JI> 유튜브 <신현지시리즈 SHIN HYUN JI> 유튜브 <신현지시리즈 SHIN HYUN JI>

신현지는 액체 관리에 좀 더 본격적이다. 우선 커피를 마시지 않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 대신 건강하게 부스팅을 해줄 수 있는 진저샷을 좋아한다. 오죽하면 직접 수입해오고 싶을 정도라고. 진저샷은 외국인들이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에너지가 필요할 때 찾는 음료이니 활력을 찾고 싶다면 시도해볼 것.

촬영 전 부기를 뺄 때는 아이돌이 즐겨 마신다는 붓기 차를 마신다. 녹차에 레몬즙과 설탕을 섞은 것인데, 요즘엔 소분된 파우더로도 출시돼 물에 섞어 마시면 되니 편리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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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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