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자기 관리 끝판왕 김혜수가 절대 먹지 않는 ‘이것’은?

자기야 못생기게 살찌고 싶어? 김혜수가 절대 먹지 않는 ‘이것’은 바로 과자. ‘과자는 살도 못생기게 찐다’는 것이 이유라고. 과자를 먹지 않는 것 외에도 꼭 지키는 2가지 철칙까지, 자기 관리 끝판왕 김혜수의 비결을 정리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2.03
못생기게 살찐다?
유튜브 <피디씨 by PDC>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
평소에 과자를 잘 먹지 않는다는 김혜수. 그녀는 유튜브 <피디씨 by PDC>에 출연해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를 촬영하다 과자의 유혹에 빠졌다고 밝혔다. 상대 배역인 정성일이 과자를 좋아해 함께 먹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그런데 고기를 먹으면 윤택하게 살이 찌는데, 과자처럼 건조하게 못생긴 걸 먹었더니 못생기게 살이 쪄서 놀랐다고. 그렇게 못생기게 찐 건 처음이었고, 이 때문에 1화와 2화의 얼굴 갭 차이가 크게 났다고! 건조하고 못생긴 걸 먹으면 못생기게 살찐다는 이 말을 가슴에 새겨두도록 하자.


작품에 돌입하면 -3kg
인스타그램 @hs_kim_95 인스타그램 @hs_kim_95 인스타그램 @hs_kim_95
김혜수는 촬영이나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다이어트를 통해 3kg 정도 감량한다고 밝혔다. 식단 관리할 때는 밀가루를 피하고 간식은 과일이나 채소로 섭취한다고. 그밖에 평소 아랫배에 힘을 주는 자세를 유지하고, 걷기 운동을 빼놓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히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파워 워킹하는 것을 즐긴다고. 그 밖에 등산, 복싱, 플로깅 등을 하며 칼로리를 소모한다.


수중 PT
인스타그램 @hs_kim_95 인스타그램 @hs_kim_95 인스타그램 @hs_kim_95
드라마 <슈륩>을 촬영한 이후 번아웃이 찾아와 1년간 활동을 쉬었다는 김혜수. 그동안 그녀는 인생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운동했다고 전했다. 그중 하나가 수중에서 PT를 하는 것이었다고. 물속에서 바벨 들어올리기, 물 속에서 1시간을 달리기 등 다양한 수중 운동을 하는데 강력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을 하며 건강한 컨디션을 챙기려고 노력한 끝에 드라마 <트리거>로 멋지게 컴백할 수 있었다고. 당당함이 멋진 배우 김혜수가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더 많은 활동 보여주길 바라본다.


관련기사

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