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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컬래버? 바이브레이터 베스트셀러 3

방문판매 없이도 가질 수 있는 그 바이브!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0.17
스바콤씨씨2
방아 스페이스 홈페이지 방아 스페이스 홈페이지
삽입형은 처음이라면? 슬림하게 잘 빠진 바디는 삽입에 부담이 없고, 작은 사이즈의 지스팟 헤드는 섬세한 자극으로 칭찬받는 스바콤의 씨씨를 추천한다. 바이브레이터 헤드는 섬세할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 목이 빳빳한 바이브레이터와 달리 자세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큰 강점이다. 38도까지 천천히 달아오르는 히팅 기능으로 배 아래가 뜨끈해지는 황홀감을 준다. 진동과 패턴 모드는 각각 5가지. 지난번 좋았던 마지막 플레잉모드를 기억했다 전원을켜면 해당 패턴 모드로 다시 작동한다. 가격은 9만6천원.


우머나이저 듀오2
헤이원더 홈페이지 헤이원더 홈페이지
흡입과 삽입 자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우머나이저 듀오의 업그레이드 버전. 흡입과 진동 세기가 12단계에서 14단계로 다양해졌고, 헤드의 크기를 S와 M으로 교체할 수 있다. 하나 더! 급하게 오르가슴을 느끼긴 했는데 마무리가 아쉬울 때, 낮은 단계에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애프터 글로우’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 전에 수용성 젤을 충분히 바른 뒤 몸의 긴장을 푼 상태에서 흡입구와 삽입 부분을 내 몸에 잘 맞도록 천천히 삽입해 낮은 단계부터 탐험을 시작하자. 가격은 29만9천원.


이로하 x 키코 마이루리
인스타그램 @iroha_Global 인스타그램 @iroha_Global 인스타그램 @iroha_Global 인스타그램 @iroha_Global
미즈하라 키코가 바이브레이터를 만들었다고? 텐가의 여성용 브랜드 이로하(iroha)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앰배서더인 키코와 컬래버한 ‘이로하마이루리’(23만원)가 바로 그것. 음파 자극을 진동으로 변환해 촉감을 만들어내는 ‘아로하마이’의 햅틱웨이브™ 기술을 기반으로 키코가 녹음한 고래 울음소리를 5종류의 진동 패턴으로 구현했고, 바다와 파도의 색상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일회용 셀프 플레저 ‘이로하쁘띠 코랄’(8천3백원)도 출시. 98%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사용하거나 욕실에서 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출시한 고래 모티브의 ‘이로하 플러스 요루쿠지라스미레’(15만원)에 대해 키코는 “입 부분에 끼우거나 꼬리부분을 대거나” 폭넓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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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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