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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한다고? 가슴 성형을 고백한 셀렙 4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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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경
」


「
김혜선
」


독일인 남편 스테판과 <동상이몽>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한 코미디언 김혜선. 그 남자에게 사랑 받고 싶은 마음에 가슴 성형까지 했지만, 수술 직후 이건 사랑이 아니라는 걸 깨닫고 독일로 떠났다. 그런데 가슴 한쪽이 계속 아팠고 결국 스테판과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쯤 됐을 때 보형물 제거 수술을 해야 했다. 가슴 라인이 달라지는 상황에 걱정이 많았던 김혜선. 그런데 수술이 끝난 후 김혜선을 안아준 스테판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심장이 더 가까워져서 너무 좋다.”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뒤 그는 새 인생을 살 수 있었다.
「
카일리 제너
」

「
빅토리아 베컴
」


2017년 빅토리아 베컴이 18세의 자신에게 보낸 편지 내용 중 일부다. 세 번의 확대 수술과 두 번의 축소 수술 뒤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가슴 성형을 후회한다고 발언했던 빅토리아. 그런데 그의 가슴 성형 과거가 요즘 다시 화제다.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딸 하퍼에게 아직 말하지 못한 비밀로 가슴 성형을 이야기했기 때문. “가슴 보형물을 이식하지 않았다면 좋았을 거예요. 언젠가는 딸에게 내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아니에요.” 한창 메이크업과 아름다움에 집착한다는 12세 딸에게 지금 빅토리아가 알려주고 싶은 건 ‘자기애’다.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장호정
- 사진 각 셀렙 SNS / SBS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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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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