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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만 354대? <사이렌: 불의 섬> 입덕 포인트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여성 서바이벌 예능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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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피릿>, <커피프렌즈>,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이은경 PD와 <백스피릿>, <윤식당>, <삼시세끼>의 채진아 작가가 뭉친 <사이렌>은 뭔가 다르다. 바로 자신감으로 무장한 여성 출연자들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는 것! 덕분에 “센 놈이랑 붙자, 그게 멋있지” , “몸 하나 믿고 한번 가보자” 등 매회 멋쁨 명대사가 폭발한다. 특히나 <사이렌>의 애청자들은 “여성들의 근육을 선정적이지 않게 연출한 것도 인상적”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본 적 없는 여성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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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이 매력적인 또 하나의 이유는 각 팀의 전략에 직업적 특징이 녹아 있다는 것이다. 가령 국토를 수호하는 군인 팀은 정보 수집, 지략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국가를 대표하는 운동 팀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최우선으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 흥미로운 직업별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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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돈이 대체 얼마나 많은 거야” 이것은 <사이렌: 불의 섬>의 압도적인 스케일에 놀란 나영석 PD가 실제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남긴 말! 그도 그럴 것이 한 회차에 사용된 카메라만 354대(보통의 예능이 회당 100대 안팎), 참여 스태프 인원 200여 명, 카메라 감독 60여 명이 <사이렌>에 투입됐다고 한다. 이에 더해 3만 평 규모의 무인도와 그곳을 채운 대형 세트들은 <사이렌>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나영석도 인정한 압도적인 스케일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넷플릭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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