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남친에게 한마디!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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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남친에게 한마디!

사랑이의 옛 남자친구 유토에 대한 근황도 남겼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03.27
JTBC 〈아는 형님〉에 전학생으로 등장한 추성훈이 추사랑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자신을 원조 슈퍼맨이라고 칭하며 사랑이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잇’ 하면서 아빠와 장난치던 모습 그대로 12살이 되어 곧 중학교에 갈 예정이라고. “엄마 닮아서 팔다리다 길다”면서 깨알 자랑을 놓치지 않았다.
 
어릴 때 함께 방송에 나왔었던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에 대해 물어보자 지금도 가끔 만난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유토는 잘 살아?”라고 묻자 추성훈이 “유토 집이 잘 살아”라고 답해 의도치 않게 유토의 재력을 오픈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진호는 딸바보로 유명한 추성훈에게 “남자친구를 데려왔는데,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면 어떡할 거야?”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네가 들어오면 나한테 죽었다. 한 번에 죽여줄게”라며 진심 같은 농담을 던지기도. 아형 학생들이 진지하게 물어보자 “우리 애기(사랑이)를 좀 믿어야지”라며 딸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담겨 있는 대답을 이어 나갔다. 운동선수였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드러내자 아형 학생들은 은근슬쩍 강호동의 아들과 이어주려는 모습이었다. 순식간에 이를 눈치챈 추성훈이 팔씨름 대결의 라이벌, 강호동에게 사돈이라고 부르며 물 오른 예능감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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