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JMS 신도 인정 후 탈교?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후폭풍
충격과 공포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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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 연예인들의 탈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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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JMS 신도로 지목된 배우 강지섭이 일명 ‘쁘띠예수’ 그림을 폐기한 사진과 함께 남긴 글이다. 그는 이미 5년 전에 탈교했다고 밝혔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계정을 삭제했다. 또한 DKZ 경윤은 자신은 모태 신앙으로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그와 가족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되고 있다. 전도를 위해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고 가르치는 JMS의 ‘모사’ 개념 때문이었다.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는 JMS를 향한 사회적 공분이 신도를 ‘색출’하는 마녀사냥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에 우려를 표했다. “믿는 사람들이 잘못된 게 아니라 잘못된 종교를 만든 사람이 문제다. 이것을 혼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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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의 정명석 범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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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해자들은 정조은이 정교주의 절대적인 조력자였다며 분노하고 있다(한 피해자는 “그냥악마”라고 표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정조은은 교단 내에서 수십 억 원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으며, 다른 세력들과도 갈등을 빚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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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이 일부 아가동산 탈퇴자의 일방적 주장만을 담고 있다.” 지난 8일, <나는 신이다>에 등장하는 또 다른 종교단체 아가동산 측은 5, 6회 방송 금지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출판물 제작과 반포 금지도 함께 신청하며 이를 어길 시 하루 1000만원씩 이행 강제금 지급도 요청했다. MBC와 조성현 PD, 넷플릭스서비스코리아를 상대로 낸 방송금지 가처분 사건의 심문 기일은 오는 24일 오전. 이보다 앞서 JMS도 서울서부지법에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아가동산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해당 SNS/ <나는 신이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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