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스크는 처음이야!” 단아해 보이면서 어딘가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인 배우 노윤서. 그녀의 분위기는 시원시원한 ‘T존’에서 비롯된다. 결을 살린 일자 눈썹과 시원하게 뻗은 콧대로 이목구비는 또렷해 보이고 청순한 이미지는 UP~. 그래서인지 남심과 여심을 두루 사로잡은 신인 배우로 급부상 중이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아역으로 열연을 펼친 신예은. 〈더 글로리〉가 공개되기 전까지만 해도 귀엽고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그녀인 만큼 인스타그램엔 그녀의 러블리한 모먼트가 가득하다. 특히 그녀의 매력포인트는 싱그러운 미소를 완성해주는 입꼬리. 미소를 살짝만 지어도 예쁘게 올라가는 입꼬리 덕에 ‘웃상’ 그 자체다. 여기에 촉촉한 핑크 계열 립을 발라주어 생기가 넘쳐 보이면서 긍정적인 바이브를 뿜어내는 그녀.
〈환혼:빛과 그림자〉에서 판타지 같은 미모를 뽐낸 고윤정. 그녀의 분위기는 그윽하게 음영을 준 아이 메이크업이 한 몫한다. 자기 피부색과 어우러지는 브라운 컬러 섀도로 깊이 감 있는 눈을 만들어주고, 톤 다운된 누디한 컬러의 립스틱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자아낸다. 이런 독보적인 분위기 덕에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다.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아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신인 배우 배강희. 그녀는 밀가루처럼 보송한 피부에 짙고 두꺼운 눈썹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뽀얗다 못해 새하얀 피부와 크고 동그란 눈 때문에 인형이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 사실 그녀는 〈더 글로리〉 이전부터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이미 뷰티 씬에선 라이징 스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