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센 손흥민, 인터뷰 모음ZIP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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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센 손흥민, 인터뷰 모음ZIP

인터뷰할 때 눈빛부터 바뀌는 우리의 캡틴.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12.07

“왜 그렇게 얘기해? 비난하지마”

피파 세계 랭킹 1위인 브라질과 힘든 경기를 마친 후 손흥민은 카타르의 스포츠 방송 채널 비인 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포르투갈전과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며 어떻게 된거냐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손흥민은 눈을 부릅뜨며 “아니다 우리 선수들을 모든 것을 쏟았다며 비난하지 말라”고 일침했다. 행여 어린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까 본인이 나서서 이들을 대변하기에 나선 것. 이 영상을 본 전 세계의 사람들은 기자에게 ‘무슨 질문이 저러냐’,  ‘월드컵이 끝난 사람에게 저런 질문을 하는건아닌것 같다’며 선수를 좀 존중할 것을 요구했다.  
 
 

“무슨 소리야? 둘다 똑같지”

이런 일은 또 있었다.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평가전을 끝내고, 가진 인터뷰에선 외신 기자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한국이 비교적 좋은 경기를 펼쳤다. 그렇지 않나”라고 반문한 것. 그러자 손흥민은 바로 질문을 끊으며 “아니, 그건 우르과이도 똑같지”라며 한국 팀을 한 수 접고 들어가는 기자에게 멘탈 갑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팀, 그리고 한국과 관련된 일이라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 손흥민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 장면.
 
 

“오늘 희찬이 멋졌어”라며 공을 다른 선수에게 돌리기

현지 미디어 비인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포르투갈 전의 골 어시스트에 대해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자 공을 쥐고 있을 때 주변에 수비수가 세네명이 있었고 다리 사이에 딱 하나 길이 보였는데 그걸 황희찬 선수가 잘 마무리 해줬다며 자신에게 비쳐진 스포트라이트를 동료 선수인 황희찬에게로 자연스럽게 옮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골찬스가 왔을 때 자신의 공을 다른 선수에게 넘겨주는 것도 모자라 인터뷰에서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린 것. 역시 실력과 인성까지 갖춘 월드클래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 듯 하다.  
 
 

“너가 우승컵 들어야돼”

@spurofficial

@spurofficial

손흥민과 토트넘 팀 동료인 히샬리송은 브라질과의 경기가 끝난 뒤 한참 동안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히샬리송은 손흥민과의 일화를 전했다. 손흥민이 귀에다 대고 “우리는 최선을 다했고 브라질은 잘했다. 너희가 우리를 이겼으니까 우승컵까지 들어야 한다”며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는 것. 이에 히샬리송은 개인 트위터를 통해 “쏘니가 얼마나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지 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영웅으로 불리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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