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반려견과의 완벽 비주얼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 에밀리는 패턴 셔츠와 카고 팬츠를 매치해 힙한 산책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날렵한 쉐입의 선글라스와 스니커즈까지 더해 범접할 수 없는 대형견과의 케미를 완성했다.
이탈리아 출신 백만장자 지안루카바치의 부인이자 모델 샤론 폰세카는 행복 넘치는 가족 산책 모먼트를 공개했다. 샤론은 레오파드 스커트와 맨투맨을 선택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겼으며, 귀여운 왕 머리띠로 센스 넘치는 엄마 표 산책 룩을 뽐냈다.
간절기 산책 패션이 고민이라면 인플루언서 신자 에스펜하인의 패션을 주목할 것. 신자는 핑크 베이비 티셔츠와 아이보리 팬츠를 반려견 산책 룩으로 선보였다. 여기서 포인트! 쉽게 쌀쌀 해질 수 있는 간절기인 만큼 비슷한 무드의 니트를 챙겨 신자처럼 멋과 따뜻함 동시에 챙겨보자.
반려견만을 위한 산책 룩을 고수하는 시대는 지났다! 아나스타샤 셰펠레비치의 성공한 견주의 느낌을 가득 살린 올 화이트 산책 룩. 아나스타샤는 슈트 베스트를 단독으로 착용해 시크하게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처럼 반려견 동반 가능한 레스토랑까지 알고 있다면 산책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