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동갑이라고? 이효리와 윤혜진∙김혜수와 이정은∙GD와 이수혁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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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동갑이라고? 이효리와 윤혜진∙김혜수와 이정은∙GD와 이수혁

어떻게 친해졌나 했더니 동갑이라 '땡긴' 사이였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6.21
 

너 나 땡겼지? 윤혜진 & 이효리   

'오포 이효리' 윤혜진과 원조 이효리가 만났다. 〈서울체크인〉에서 김완선, 엄정화와 해장하러 가던 이효리가 급벙개를 제안해 성사된 만남. 알고 보니 윤혜진은 79년생과 학교를 다닌 빠른 80년생. 두 사람은 첫 통화부터 말을 놓았고, 동태탕 집에서 만나자마자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윤혜진이 오포나 한 번 놀러 오라고 한 말에 정말 놀러 온 이효리. 라방을 할 때마다 "기어들어 오"는 이효리에게, 윤혜진은 "너 나한테 땡겼지?"라며 텐미닛 스타일의 자신감을 보인다. 엄정화가 소외감을 느낄 정도로 티키타카가 좋은 두 사람. 아니 왜 이제야 만난 거야?  
 
 

자기만 보면 꿀이 뚝뚝, 김혜수 & 이정은  

원래도 촬영장에서 사랑이 넘치는 언니지만, 김혜수가 유난히 편애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동갑 배우 이정은이다. 〈소년심판〉 공개 당시 김혜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유난히 나근희 부장판사(이정은)의 사진이 많이 올라왔는데, '정은 자기'만 보면 무장해제돼서 끌어안는 혜수 언니와 김혜수 앞에서는 귀요미가 되는 정은 언니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0년대 초반, 이정은이 참여한 연극 〈타임 플라이즈〉에 김혜수가 소품 협찬을 하면서 알게 된 두 사람. 이후 영화 〈내가 죽던 날〉을 함께 촬영하면서 가까워졌고,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에 김혜수가 찾아와 제주도 여행을 같이할 정도로 절친이 되었다.  
▶ 빠른 재생 1분53초
 

 

내 술친구를 소개합니다, 차서원 & 키  

〈나 혼자 산다〉로 '낭또'란 수식어를 얻은 배우 차서원. 그를 예능계로 끌어들인 사람은 91년생 동갑내기 친구 키였다. 뮤지컬 뒤풀이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술로 친해진 사이. 키는 스튜디오에 온 차서원을 본명인 '창엽'이라 불렀고, VCR을 보는 내내 자꾸 망가지는 친구를 보며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어쨌거나 키친소(키의 친구를 소개합니다)는 성공!
 
 

오빠가 벌써 35세? 지드래곤 & 이수혁  

스타일 죽이는 오빠들의 투샷이 오랜만에 떴다. 얼마 전 이수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절친 지드래곤과의 사진을 올린 것. 하단에는 '2022 35세'라고 적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리태그하며 'Forever Young', '아닌데 아닌데 난 아직 33한데?!"라고 화답(?)했다. 이수혁의 모델 시절부터 친했던 88오빠들의 우정은 언제나 33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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