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지만 맛있는 건 포기 못하지, 건강하고 맛있는 양배추 요리 맛집 3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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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지만 맛있는 건 포기 못하지, 건강하고 맛있는 양배추 요리 맛집 3

양배추는 살 안 쪄요~ 내가 찌죠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6.07

1. 양배추 식당  

@cabbage.s_kitchen@cabbage.s_kitchen
부산 중앙동에 자리한 맛집 ‘양배추 식당’. 주인장이 정성을 가득 담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만드는 곳으로 진작부터 손님들의 애정이 끊이질 않던 공간이다. 그런데 이곳 이름부터 양배추에 진심이다? 그러니 안 먹어 볼 수 없죠. 귀여움 과한 비주얼의 캐비지 롤을 무려 토마토와 버섯크림 두 종류로 맛볼 수 있다니 사랑할 수밖에. 안 그래도 위 건강에 좋은 양배추이건만 건강한 재료들만 써서 정성껏 만들었으니 얼마나 또 몸에 좋겠어요? 이건 요리가 아니라 보약이지 뭐!
 
 

2. 오우버

@ouver_bar

@ouver_bar

녹사평에 갓 오픈한 GOD 맛집 ‘오우버’. 여긴 네추럴 와인과 다채로운 디쉬를 제안하는 캐쥬얼 바로 힙한(?) 소개만큼이나 음식과 인테리어까지 모든 부분에서 힙력 폭발한 공간. 고기 듬뿍 녹진한 ‘라구 파스타’와 트러플 러버 취향저격한 ‘트러플 크림 파스타’ 등 다 맛있다 맛있어. 그래도 ‘오우버’에 왔는데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안 먹어볼 순 없지. 포우칭한 양배추를 그릴에 구워낸 후 버터소스와 베이컨 크럼블을 곁들여낸 ‘그릴드 캐비지’는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 수밖에 없는 그런 맛이랄까.
 
 

3. 보틀러

@bottler_euljiro@bottler_euljiro
아늑한 분위기에서 와인 한잔하면서 분위기 잡기 딱 좋은 공간, 을지로 와인바 ‘보틀러’. 화려한 라인업의 와인을 미쉐린 셰프의 디쉬와 함께 맛볼 수 있어 핫하고 또 핫하다. 그러니 웨이팅은 필수인 상황. 그만큼 솔직히 모든 메뉴가 미치게 맛있지만 오늘은 양배추 특집 아니겠어요? 그러니 양배추 요리를 추천해야죠. 먹음직스럽게 구워낸 방울양배추와 홈메이드 베이컨을 뜻하는 두툼한 판체타의 조합이 가히 황홀한 ‘방울양배추와 보틀러 판체타’ 주문은 필수 of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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