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에 이런 알바도 했다고? 슈가∙효정∙성규 등 다양한 알바 이력을 가진 아이돌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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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에 이런 알바도 했다고? 슈가∙효정∙성규 등 다양한 알바 이력을 가진 아이돌

생업 현장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했던 경험을 털어놓은 아이돌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5.16

BTS 슈가

가수로서, 뮤직 프로듀서로서 승승장구 중인 BTS 슈가. 연습생 시절 회사에서 더이상 투자해줄 돈이 없어 팀이 와해할 뻔한 불안정한 시기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겸했다고. 그러다가 빗길에 사고가 나 어깨가 빠지는 부상까지 입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사실이 회사에 알려지는 게 두려워 부상을 숨기고 지냈다는 가슴 찡한 사연.  
 
 

오마이걸 효정

‘인간 비타민’ 오마이걸 효정은 학창 시절부터 가게에 보탬이 되기 위해 갖가지 알바를 했다고. 고깃집, 족발집 등 식당 아르바이트는 물론 베이비 시터, 전단지 돌리기까지 다양한 이력이 있다. 수많은 알바 경험으로 감성이 깊어져 훗날 노래를 부르는 데도 큰 도움이 됐다며 긍정적으로 회상했다.  
 
 

인피니트 성규

고등학교 졸업 후 가수가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인피니트 성규.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노래로 성공할 자신감에 가득 차 홀로 서울에 왔지만, 연습생이 되는 일이 쉽지 않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카페 알바를 하던 중 점장님의 소개로 넬 매니저를 만나 울림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들어가 데뷔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알바를 하다가 데뷔까지 하는 루트라면 성규는 ‘빼박’ 가수가 될 운명이 아니었을지!
 
 

초아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마어마한 아르바이트 경험 이야기를 풀었던 초아. 20살 때 오디션에 떨어지고 했던 판촉 아르바이트에서 한 달에 500만원 정도를 벌 정도로 실적이 우수했다고 한다. 고객이 2시간 동안 물어보면 2시간 동안 친절하게 설명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렇게 모은 돈은 걸그룹에 도전하는 밑천으로 썼다고 한다.  
 
 

온앤오프 이션

아이돌계의 ‘웃수저’ 온앤오프 이션은 데뷔 전 알아주는 ‘알바몬’이었다고. 편의점, 도넛집, 일식집, 태국음식점은 물론 삼계탕 식당에서 직접 조리까지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  
 
 

빅톤 세준

빅톤의 세준은 연습생이 되기 전 고등학생 시절에 은행 경호원으로 근무하는 이색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세준이 정장을 입고 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만 원 저축하러 은행에 출근 도장 찍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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