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가의 장남 앤소니는 여왕이 지명한 ‘다이아몬드’ 에드위나와 약혼을 하지만 그녀의 언니 케이트에게 끌린다. 그들은 진심을 억누르고 서로에게 느끼는 성욕을 애써 부정하기 때문에 첫 섹스 씬까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한다. ‘금욕섹시’라는 말이 있듯 거기서 오는 ‘섹스텐션’도 상당하지만 일단 야한 장면부터 보고 싶다면 아래 좌표를 확인하자.

에피소드 5
」51분 11초 왕립학교 미대에 진학한 베네딕트가 화실에서 누드모델과 섹스한다.
에피소드 6
」에피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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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 1시간 3분 22초 정원에서 대화를 나누다 벌에 쏘인 케이트를 걱정하는 앤소니. 진심 어린 스킨십을 통해 둘의 사이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Ep. 4 20분 19초 함께 사냥을 나간 케이트와 앤소니. 앤소니가 케이트의 총 잡는 폼을 고쳐주며 둘의 상체가 완전히 밀착된다.
에피소드 8
」1시간 5분 10초 결혼 후 한 침대에서 깨어 모닝 섹스를 마친 케이트와 앤소니의 후희 장면.
1시간 7분 26초 브리저튼가의 자작 부인이 된 케이트가 브리저튼 형제들과 함께 골프를 시작하려다 앤소니와 진한 키스를 한다. 다시 방으로 들어가자며 농담을 하는 앤소니.
〈브리저튼〉 시즌1에서 성에 눈을 떠가는 다프네의 모습을 점진적이고 가감 없이 묘사했다면 시즌2는 반대다. 섹스의 즐거움을 이미 알고, 시즌 1에서 시에나와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던 브리저튼 가의 장남 앤소니의 금욕적인 모습은 오히려 야릇하고 더 섹시해 보이기까지 한다. 앤소니의 거친 섹스 씬이 궁금하다면 〈브리저튼〉 시즌1의 좌표 기사를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