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태양고팸의 수학 여행지는 어디?! '2521'ST 오션뷰 신상 숙소 4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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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태양고팸의 수학 여행지는 어디?! '2521'ST 오션뷰 신상 숙소 4

그림 같은 오션뷰는 기본, 감성은 옵션!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3.17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다 같이 떠난 바다로의 여행은 바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숙소로 여행을 가고 싶게 만드는 치트키! 바다멍하며 친구들과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고, 숙소에 도란도란 앉아 맛있는 것을 먹는 것만으로 힐링이 아닐까. 바다 앞에 그림 같은 그림을 그린 듯 아름다운 신상 숙소를 모아봤다.  
 
 

바다가 보이는 글라스 하우스, 슬로우 그로우 라이프

@slow_grow_life
제주에서 핫한 카페였던 '협재 식물원'이 숙소로 바뀌었다는 소식. 작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슬로우 그로우 라이프'는 제주의 돌담 너머로 보이는 은은한 제주의 바다가 감동적인 감성 독채 숙소. 이미 많은 사람이 위시리스트에 저장할 만큼, 사진으로만 봐도 감성적인 분위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곳이다. 슬로우 그로우 라이프에서 가장 핵심인 공간은 주방. 날이 좋을 때 햇살을 만끽할 수 있는 글라스하우스로 된 키친에 하늘하늘 드리워진 차양은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바다가 훤히 보이는 야외수영장은 또한 이곳의 힐링 스페이스. 연박을 우선으로 예약을 받는다는 점을 기억해 둘 것.  
 
 

섬마을 속 작은 안식처, 느루

@nruu.home
부산에서 지금 가장 핫한 섬, 영도. 저 멀리 부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섬인 영도의 작은 마을 속에 있는 느루는 ‘갯마을 차차차’까지 연상될 만큼 조붓한 맛이 있는 곳이다.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느루의 키 포인트는 바로 야외 욕조. 발리 같은 휴양지에서만 즐겼던 야외의 욕조에서 하는 목욕은 아주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작은 가옥 안으로 들어서면 바로 거실을 압도하는 커다란 테이블은 여행에서 다양한 추억을 공유하기 좋은 중심 공간. 잠이 솔솔 오는 아늑한 침실 공간과 커다란 창으로 보이는 부산의 아름다운 야경은 느루에 묵고 싶은 또 다른 이유다.  
 
 

럭셔리 느낌의 오션뷰, 스테이 루체

@stayluce_busan
바다가 보이는 너른 공간. 하얀 건축물이 현대적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스테이 루체’는 독채 숙소 중 160평의 커다란 규모를 자랑한다. 예전에 카페였던 공간을 개조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공간이 시원시원하게 조성되었다. 특히 2층의 통창뷰는 특히 수평선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광활한 동해 를 담고 있다. 게다가 카페의 음향 시스템을 그대로 두어, 조용한 밤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을 즐기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아이들과 함께 가거나, 글램핑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인디언 텐트는 숙소의 포토 스폿이니 꼭 기억해 두자.  
 
 

소소한 영덕 바다, 편백채

@pyunback_house
소소하지만 귀여운 요소가 가득한 작은 주택인 편백채. 마당에서 보이는 작은 주택들 사이의 바다와 거실에 있는 따뜻한 코타츠. 그리고 우드톤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쉴 수 있는 침실은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편백채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실내의 자쿠지. 작은 수영장 같은 규모의 자쿠지는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요소다. 자쿠지는 가족이 들어가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편백채의 규모에 비해 든든하다. 돌담이 고즈넉하게 둘러 싼 마당에서는 캠프파이어는 물론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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