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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세상 HIP!" 뻔하지 않은 '두아 리파' 패션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2.03.14

#1   

두아리파는 컷아웃 디테일로 배가 훤히 드러나고, 발끝까지 덮는 긴 기장과 네온 컬러까지 독특한 디테일이 한둘이 아닌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스냅백과 도톰한 트리밍이 시선을 끄는 호보백을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를 가미했다.
 
 

#2

이번엔 자신의 몸보다도 큰 패딩 베스트를 입은 두아를 보자. 엉덩이를 훌쩍 넘어 허벅지까지 덮는 베스트와 많은 버클 벨트를 장식한 롱스커트를 스타일링했다. 특히 상·하의 모두 맥시한 기장을 입으면 자칫 비율이 안 좋아 보일 수 있는데, 그는 여기에 청키한 플랫폼의 부츠를 더해 이를 방지했다. 포인트로 블루 컬러 후드 액세서리를 걸친 것 또한 그의 스마트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3

대조 컬러인 레드와 블루를 과감하게 한 룩에 매치한 두아리파! 이들의 대비가 너무나도 극명하지 않도록 가운데 격인 팬츠를 화이트 컬러로 결정했다. 올겨울 스키 트렌드와 걸맞게 투박한 문 부츠를 선택한 것 또한 눈에 띈다.
 
 

#4

올겨울 내내 카디건이나 아우터의 중간 단추만 잠궈 크롭트 톱처럼 배를 노출하는 스타일링을 참 많이 소개했다. 두아는 배 외에도 포인트 디테일을 한 가지 더했다. 바로 빅 버클 벨트. Y2K 트렌드의 대표 브랜드로 떠오른 블루마린의 메탈 로고와 반짝이는 페이턴트레더 스트랩이 키치한 매력을 자아낸다. 훤히 드러난 네크 라인이 심심치 않도록 네크리스를 더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5

재킷의 윗단추 두세 개를 풀어 뒤로 넘기면 오프숄더 톱이 된다. 두아는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와 큼지막한 펜던트로 휑한 네크 라인을 채워줬으며, 후프 이어링과 링들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Credit

  • 글 엘리
  • 어시스턴트 김유진
  • 사진 두아리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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