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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몰랐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TMI 9가지

디데이를 앞두고 동계올림픽 이모저모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6.02.0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알베르토의 고향 '베네토'주에서 진행?
  •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선수들의 '팀복 하울'
  • 전 세계가 직접 뽑은 로고 '푸투라'
인스타그램 @milanocortin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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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베르토의 고향, 베네토 주의 활약

이번 올림픽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에서 공동 개최됩니다.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사이의 거리는 약 400km. 차로 5시간 걸리는 거리인데요. 그 중 핵심이 바로 알베르토 몬디의 고향인 베네토 주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동계 올림픽이 열린 곳이 코르티나담페초였다고 하죠. 이 지역은 돌로미티 산맥에 둘러쌓여 있어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역시 베네토 주의 아름다운 도시 베로나의 고대 원형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하니 중계방송을 통해 마치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인스타그램 @h.annah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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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금 선수들은 '팀복 하울' 중

올림픽이 열리기 전 ,각국 선수들이 SNS에 '팀복 언박싱 및 하울'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패딩, 니트, 모자, 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대한민국은 피겨 임해나 선수가 언박싱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영상을 파트 1, 2로 나누어 올리겠다고 했죠. 스위스는 전동칫솔까지 주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가장 신박한 아이템을 준 나라는 어디일까요? 앞으로도 이어질 선수들의 하울 영상이 궁금해집니다.



인스타그램 @milanocortin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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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키를 타고 산을 오른다? 산악스키

이번 대회에는 산악스키(Ski Mountaineering)가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되어 눈길을 끕니다. 스키를 타고 가파른 산등성이를 직접 걸어 올라간 뒤 다시 시원하게 활강하는 종목으로, 알프스 군인들의 훈련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요. 선수들의 초인적인 체력과 설산의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꿀잼 종목입니다.



인스타그램 @milanocortin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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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세계가 직접 뽑은 로고 '푸투라'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로고가 전 세계인들의 투표로 결정된 사실을 아시나요? 이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인데요. 지난 2021년 진행된 투표를 통해 눈 위에 숫자 '26'을 손가락으로 쓴 것을 형상화한 '푸투라(Futura)' 로고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미래’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흰색을 메인으로 사용하여 현대적인 감각과 지속 가능한 올림픽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았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 @milanocortin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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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찮은데 귀여워, 쌍둥이 담비 마스코트 '티나와 밀로'

이번 올림픽에서는 흰색 담비 남매인 티나와 밀로가 마스코트로 활약합니다. 누나인 티나(Tina)는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이름을 따왔고, 산을 상징합니다. 남동생인 밀로(Milo)는 밀라노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도시를 상징하죠. 밀로는 다리가 한쪽이 없어서 꼬리로 균형을 잡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는데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맞먹는 귀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경기장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인스타그램 @duali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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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아 리파가 왜 여기서 나와?

영국 가수 두아 리파가 밀라노-코르티나 올리픽 홍보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 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싶을텐데요. 영상은 NBC 스포츠와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Peacock)이 미국 내 동계올림픽 중계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캠페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죠. 올림픽 위원회도 두아 덕분에 올림픽의 분위기가 훨씬 트렌디해졌다며 그녀를 인정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어떤 영상인지 궁금하다면 릴스를 찾아보세요.



인스타그램 @iosonochic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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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댕댕이 홍보대사 '치코(Chico)'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SNS에 강아지 한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이 강아지는 반려견 인플루언서 치코인데요. 치코는 올림픽 공식 '디지털 앰배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강아지의 시선으로 경기장을 미리 구경하거나 선수들을 만나는 유머러스한 콘텐츠를 통해 올림픽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고 있죠. 딱딱한 공식 홍보 대신 치코의 귀여움을 선택한 올림픽위원회의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인스타그램 @700cre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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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18세 국가대표

쇼트트랙 임종언 선수는 선발전 종합 1위로 국가대표가 되었습니다. 8년만에 선발된 고등학생 국가대표이기도 한데요. 지난 2007년, 곽윤기 선수가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었을 떄 임종언 선수가 태어났다고 하죠. 이번 올림픽의 중계를 맡은 곽윤기 선수는 임종언 선수가 쇼트트랙 에이스로 급부상했다며 그의 실력을 인정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이번 올림픽, 임종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보세요.



인스타그램 @milanocortina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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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허설만 700시간이라는 개막식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2월 6일 현지 오후 8시에 열립니다. 한국에서는 2월 7일 새벽 4시에 방송될 예정인데요. 이번 개막식에는 총 1300명이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700시간 넘게 준비했다고 하죠. 개막식에는 머라이어 캐리, 이탈리아의 국민테너 안드레아 보첼리, 피아니스트 랑랑이 출연합니다. 평창 올림픽의 뒤를 이어 기억에 남는 개막식이 될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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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유미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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