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공식 계정에 올라온 사진 속 화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린 컬러로 물들었다. 외국 언니 느낌을 물씬 풍기는 화사는 그린 컬러 슬리브리스 니트 탑과 골드 단추 포인트 팬츠를 매치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 섹시 그 자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을 뽐내며 거울 셀카를 공개한 오마이걸 유아. 연한 그린 컬러 뽀글이 숏 팬츠와 니트 헤어밴드는 유아의 청순한 미모를 더욱더 싱그럽게 만들기 충분하다. 화려한 아이템이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그린 컬러를 활용해 그린 컬러 패션에 한 발짝 다가가 보자.
컬러 템 활용 강자 산다라 박. 그 역시 그린 컬러를 놓치지 않았다. 페이즐리 프린트가 돋보이는 그린 컬러 니트탑과 생지 데님 그리고 그린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맞춤 센스를 선보였다. 니트탑의 밑단이 스트링으로 되어있어 아방한 핏이 매력적인 아이템!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매력적인 민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애슐리 박의 그린 컬러 셋업 스타일링. 하운드투스 패턴과 체인이 돋보이는 베르사체 브랜드의 트위드 셋업을 착용했다. 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시그니처 체크 패턴 토트백으로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올봄 데이트 패션은? 청하의 그린 컬러 미니 원피스에 주목해보자. 짧은 기장과 슬리브리스 디자인으로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지만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크로스로 야무지게 맨 백으로 귀여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