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빨간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며 한때 ‘야타족’ 도련님이던 시절을 가감 없이 뽐내는 남주혁의 찐 데일리룩을 살펴봤다!
뚜껑 없는 차를 타려면 본디 화려한 셔츠를 입어주는 것이 인지상정! 남주혁은 유려한 곡선 무늬의 반소매 티셔츠와 옐로 스트라이프 셔츠로 꾸꾸꾸 셔츠 패션을 완성했다. 대신 내추럴한 꾸안꾸 헤어 스타일링이 포인트다.
확신의 훈남 과대 선배 상 남주혁의 정답 같은 캠퍼스룩. 힘을 뺀스웻셔츠에볼캡은캠퍼스룩의 만능템이자꾸안꾸룩의 정석이다. 라운트티를 이너로 레이어드한 디테일까지 외우자! 후드와 반바지도 훈훈한 데일리룩을 연출하는 데에 참고할만한 조합이다. 대신 발목 양말은 금지다!
이번엔 글로시한 패딩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꾸꾸꾸’ 룩과 과감한 ‘찢청’ 룩이다. ‘까리함’의 대명사 ‘야타족’의 포인트룩으로 적절하다. 하지만 패션에 너무 ‘깔롱’ 부리면 아무도 안 탄다는 점을 참고할 것!
포인트랄 게 없는 베이식한 아이템들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올블랙으로 무심한듯시크한 룩부터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간 스웻셔츠에연청을 매치한 새내기룩까지. 이런 ‘야타족’이 존재하면 바로 올라탈 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