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아이브 안유진∙세븐틴 민규∙백예린의 부캐(Feat.포토그래퍼)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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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아이브 안유진∙세븐틴 민규∙백예린의 부캐(Feat.포토그래퍼)

카메라의 시선을 받을 때 멋짐 뿜뿜할 줄 아는 직업인들이지만, 반대로 본인의 앵글이 다른 곳을 향할 때 멋을 내어 기록할 줄 아는 아이돌들의 포토그래퍼 같은 순간들을 모아봤다. 얼굴 좀 가려지는 건 좀 아쉽지만, 피사체와 앵글에 몰두하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불러오니 덕통 사고에 주의할 것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2.02.21

BTS 제이홉

사진작가 정호석은 요즘 국내 여행에 푹 빠진 듯하다. 아름다운 자연 배경이 본인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듯한 앵글을 만들어내고, 또 그 풍경 속을 걷거나 즐기는 모습 등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간직하고 싶은 폴라로이드로 표현된 그의 SNS는 마치 사진전 같기도 하다.
 
 

아이브 (IVE) 안유진  

팬들 사이에서 사진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 유진의 시선엔 무엇이 있을까? 카메라를 든 순간에도 포근한 표정은 평소 멤버들을 아끼고, 팬들을 사랑하는 따뜻함이 스며있다. 유진만의 감성이 섬세하게 드러나는 결과물들을 궁금하게 하는 카메라와 함께한 유진의 모먼트들. 
 
 

세븐틴 (SEVENTEEN) 민규

잘생김, 훤칠한 키, 긍정적인 성격, 허당끼 묻은 반전 매력까지 못 갖춘 것이 없는 세븐틴 래퍼가 카메라를 들면, 인간 ‘김민규’가 보인다. 멤버들도 풍경도 멋있게 찍으려는 노력의 찡그림이 있고, 거리낌 없이 땅바닥에 등을 대고 포커스를 맞춘다. 그런 기억이 팬들에겐 좋은 선물로 남는다.  
 
 

백예린

영화 ‘존 말코비치 되기’처럼 다른 누군가가 되어 그 삶을 하루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백예린의 삶이라면 어떨지… 뚜렷한 자기 색깔을 지닌 음색 여신의 하루는 꽤나 매력적일 테니 말이다. 그런 그녀가 손에 든 카메라에도 우리가 보지 못한 그녀만의 시선들이 담길 것 같아 호기심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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