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을 맞은 송지효. 데뷔 초와 비교해보면 달라진 점이 1도 없어 방부제 미모를 과시 중인 그녀. 최애 픽이던 내추럴한 중단발 헤어를 벗어던지고,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컷을 도전한 송지효. 숏컷 뿐만 아니라 모든 헤어를 찰떡 소화하는 그녀의 헤어스타일을 한 번 알아보자고~.
잘생쁨 한도 초과! 여자도 심쿵하게 만드는 #지효’s 숏컷.


이거 실화야? 마치 중국 청춘 드라마 여주 재질의 숏컷으로 파격 변신한 송지효! 아직은 짧은 머리가 어색한 듯 얼굴을 가린 채 수줍어하는 짤만 올렸지만, 작은 얼굴에 보이시한 숏컷이 안 봐도 찰떡! 특히 차분한 스타일이 아닌, 샤프한 너낌을 주어 시크미까지 더한 것이 송지효만의 숏컷 스타일.
활동성 맥스인 런닝맨에서는 #꾸안꾸 모드를!


활동성이 많은 런닝맨 특성상 꾸안꾸st을 선보이는 송지효. 런닝맨에서 그녀가 가장 많이 하는 스타일링은 레이어드 컷에 웨이브를 넣는다는 것. 이 스타일링은 머리가 자연스러워 보이고,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연출해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완성형 미모 덕분에 비니를 더한 꾸안꾸 룩도 찰떡 소화하는 중~.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조희라의 #화려함 끝판왕


극 중 ‘마녀’라는 컨셉에 맞게 화려함을 영끌한 송지효. 메이크업이 한층 진해진 것은 물론 피로 물든 듯한 레드 컬러로 염색까지 했다. 스트레이트 매직, 웨이브, 포니 테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세련, 시크, 도도미까지 다양한 무드를 뽐냈다. 평소 화장을 한 듯 안 한 메이크업을 자주 하는 그녀이기에, ‘조희라 스타일’로의 변신으로 팬들이 덕통사 당했다고!
귀여우면 반칙! 댕댕미 넘치는 #히피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