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 길들이기〉에서 다혈질에 워커홀릭 매니저, ‘천제인’으로 출연하고 있는 곽선영!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와 다르게 앞머리를 없애고 가르마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해 똑띠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진정한 숏컷이란 이런 것이다!’를 몸소 보여준 김용지. 스타일링에 제약이 많은 짧은 머리인 데도 때로는 투박하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모델 인증 완료.
한 달 전 머리를 싹뚝! 자르고 밝은 갈색 컬러로 물들인 배우 박규영. 앞머리까지 만들어 더욱 귀엽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귀 밑 단발을 연출해 운동할 때는 앞머리까지 뒤로 넘겨 넘기는 센스를 발휘했다.
〈런닝맨〉의 멍지효가 긴 머리에서 숏 컷으로 깜짝 변신한 지도 벌써 1년! 때로는 더벅머리처럼, 때로는 멋쁨 숏컷처럼 다양하게 연출하고 있다. 예쁘지효답게 어떤 스타일이든 잘 어울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