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세 연하인 일반인 A씨와 가정을 꾸린 이후, 올 추석 전 2세를 출산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린 개그맨 김구라! 아내는 현재 산후조리 중이며, 아이는 예정보다 빠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아이의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김구라는 가족의 곁에서 아내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이에 김구라의 아들인 MC그리에게 시선이 집중되는 중! 더불어 과거 MC그리가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의 재혼에 대해 말한 내용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많은 분들이 그런 질문하는 걸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전 전혀 불편하지 않다. 커가면서 아빠가 더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란 걸 느낀다. 아빠가 좋아하고 마음씨도 예쁜 여자를 만나서 다시금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두 분을 응원한다.”라고 말하며 아버지와 새엄마 사이의 관계를 응원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를 자주 하는데, 저한테도 너무 잘 해주신다”라고 언급하며 둘 사이가 굉장히 돈독함을 암시한 바 있다. 이토록 화목한 가정에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맞이한 그의 가족! 주위에서 축하와 격려의 인사가 끊이지 않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