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지만’에서 명문 미대 조소과 ‘유나비’역을 맡아 화제인 한소희. 풋풋하면서도 센스 있는 미대생인 ‘유나비’ 역할을 완벽 소화했다는 평을 받는다. 오늘은 그런 그녀의 ‘유나비’룩을 전격 분석해보자.
유나비가 가장 자주 입는 컬러는 아이보리. 화이트 톤의 상의는 반사판을 댄 듯 즉각적으로 얼굴을 환하게 만들어준다. 풋풋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위해 아이보리 톤의 니트를 주로 입고 나오는 유나비.
한소희가 입은 니트는 어몽 다이아몬드 니트 세트 12만원대
목선을 살려주어 여리 여리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은 기본템 브이넥 카디건. 올타임 베이직 아이템이기 때문에 언제 입어도 과해 보이지 않는다. 또한 입었을 때 단정해보이는 효과도 있다.
그녀의 브이넥 카디건 45번가 5만원대.
청순 패션의 가장 기본적 아이템은 바로 데님. 유나비는 데님 팬츠와 데님 스커트를 가장 즐겨 입는다. 파스텔 톤의 상의 위에 데님을 걸쳐주면 유나비 룩 완성!
한소희가 착용한 데님은 밀리언코르 5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