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전지현과 이혼설 일축시킨 남편 최준혁의 찐사랑 면모

어제<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기된 여배우 전지현의 이혼설! 해당 영상에 출연한 김용호와 강용석은 전지혁의 남편이 지난해 사업적으로 큰 성공을 한 후 전지현의 남편인 게 싫어져 집을 나갔고, 작년 12월부터 약 6개월간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들은 “전지현은 광고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는다. 이혼하는 순간 광고 위약금을 물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톱스타 전지현의 파급력이 어마어마한 만큼 영상은 빠르게 화제가 되며 하루 만에 조회 수 45만 회를 기록 중! 댓글의 반응은 반반으로 나뉘었다. “전지현인데도 이혼한다고?”라는 의견 반, “잘살고 있는 사람들 건들이지 말라”라는 의견이 반!
 
 
 
때아닌 이혼설을 맞은 전지현과 최준혁 부부! 난감해진 전지현을 옹호하듯 남편은 상남자다운 면모로 센스 있게 대처해 더욱 화제가 되는 중이다. 최준혁은 별거설이 불거진 직후 자신의 카카오톡 메신저 배경화면에 “젼젼(전지현) 남푠(남편)하고 싶어요!”라는 문구를 담아 인기 만화인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을 업로드했다. 가세연에서 주장할 때 언급했던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는 언급을 재치 있게 비꼰 셈! 그의 센스 넘치는 대처로 이혼설은 빠르게 잠잠해지면서 “훈훈한 부부”라는 의견으로 여론도 바뀌고 있다. 한편,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취를 취할 것을 경고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파생 상품 부분 부문장을 거쳐 현재 알파자산운용 대표 이사로 재직 중! 특히, 그의 외할머니는 전 세계적인 한복 디자이너이자 대학교수로 유명하다고 한다. 게다가 그의 아버지는 국제강재 회장, 어머니 또한 패션 디자이너로 빵빵한 집안 배경을 지녔다고~.
 
 
  
친구에서 연인으로? 둘은 무려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친구 사이라고! 친한 친구로 지내다 커 가면서 한참 연락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한다. 그 후, 운명처럼 지인의 소개로 다시 만나게 되며 사랑이 싹터 결혼까지 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