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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베지테리언을 위해 준비한 서울 비건 맛집 5

고기가 없어도 맛있는 서울 비건 맛집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1.05.27
김한민은 <아무튼, 비건>에서 비건의 목적은 지구와 동물들에게 끼치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더 건강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데 있다고 했다. 그래, 이제부턴 지구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천천히 비거니즘을 실천해보는 거 어떨까? 지구를 생각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고기가 없어도 맛있는 서울 비건 식당 5곳!  
 
 

1. 공간녹음

발산역 9번 출구 근처에 자리한 ‘공간녹음’. ‘공간녹음’은 비건 식당 겸 바를 표방한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에 공지되는 공연 스케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멋진 라이브 공연을 보며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다고! 참, 콩고기 패티와 넘쳐 흐를 기세의 인심 좋은 버섯이 특징인 ‘머쉬룸 갈릭 버거’는 꼭 맛보길 추천한다. 담백한 맛이 아주 일품이다.
인스타그램 @nokumspace
 

2. 바이두부

해방촌에 위치한 아담한 비건 식당 ‘바이두부’. 꽤나 가파른 오르막길만 견디면 민트색이 청량한 ‘바이두부’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브로콜리와 곡류, 두부 강정이 들어간 ‘선라이즈볼’. 신선한 재료들과 비건 마요네즈가 매우 조화롭다. 거기에 주인장이 직접 구운 맛 좋은 비건 디저트까지, 이곳 기승전결 완벽한 비건 맛집이다.
인스타그램 @bytofu_hbc
 

3. 셰발레리

캐나다 퀘벡에서 온 부부가 운영하는 망원역 비건 식당 ‘셰발레리’. 캐나다 퀘벡에 계신 110년 넘은 외할아버지 집을 테마로 꾸몄다고!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캐나다 퀘벡 대표 음식 ‘푸틴’을 비건 식으로 재해석한 비건 푸틴은 셰발레리를 방문했다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필수템! 참, 셰발레리는 금,토,일요일만 오픈하니 방문 전 참고할 것.
인스타그램 @chezvalerie.vegan
 

4. 플랜트

비건 맛집으로 이름 난 이태원 ‘플랜트’. 가게 이름처럼 내부엔 식물이 가득해 전체적으로 푸르른 분위기다. 플랜트에 온 이상 ‘후무스 샐러드’ 주문은 선택 아닌 필수다. 빵 위에 후무스와 샐러드를 올려 한 입 먹으면 그 순간 상투스가 절로 울린다고! 비건 베이커리류도 맛있기로 유명하니 아무리 음식이 맛있더라도 디저트 배는 남겨놓길 당부한다.
인스타그램 @plantcafeseoul
 

5. 베제투스

해방촌 비건 식당 ‘베제투스’. 엄청난 경사의 오르막길을 걷다 보면 식물과 우드 인테리어의 조합이 이국적인 ‘베제투스’가 나타난다. 이곳 ‘베제투스’의 시그니처는 비주얼부터 맛없없 ‘베제투스 버거’! 버거 자체도 맛있지만 사이드로 나오는 담백한 감자 튀김이 또 일품이다. 비건 식당이 처음인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 곳, 맛집 인정이다.
인스타그램 @vegetuskr
 

Credit

  • 글 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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