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레디 투 웨어
」랄프 로렌
토리 버치
「
백
」구찌
재키 백 200~300만원대
구드
「
슈즈
」올버즈, 토즈, 페라가모
「
「
스카프
」에르메스, 페라가모
「
진주 주얼리
」스와로브스키, 타사키
COSMOPOLITAN
어버이날 어머니 선물로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이 기사를 정독할 것! 에디터가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들을 '진실된 사심'을 담아 픽해 보았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랄프 로렌에는 세가지 라벨이 존재한다. 컬렉션 라인인 랄프 로렌 컬렉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폴로 랄프 로렌, 그리고 폴로 랄프 로렌 보다 좀 더 성숙한 이미지의 로렌 랄프 로렌. 이 세 라벨엔 에디터가 어머니에게 선물하고 싶은 아이템들이 가득하다. 가장 기본적인 폴로 셔츠부터, 니트 웨어, 원피스, 셔츠 등 두고 두고 입을 수 있는 유행을 타지 않는 캐주얼한 의상들이 가득하다. 폴로 랄프 로렌과 로렌 랄프 로렌의 경우에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되므로 더욱 매력적!
미국 사교계의 패셔니스타였던 디자이너 토리 버치는 자신의 고급스러운 취향을 실용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에 녹여내고 있다. 그렇기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취향을 지니신 어머니나 시어머니를 위한 선물로 제격! 토리 버치 하우스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드레스와 더불어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의 클래식한 니트 톱, 우아한 블라우스, 슈즈, 스카프 등을 주목할 것.
패션 아이콘 재키 케네디가 사랑한 백. 때문에 전세계 여성들의 사랑 또한 한 몸에 받았던 구찌의 아이코닉, 재키 백이 최근 보다 콤팩트한 라인으로 재해석되어 출시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두고 두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인이 선물로 가장 좋다. 또한, 어머니의 젊은 시절 크게 유행했던 추억 속의 재키 백으로 기분 좋은 기억까지도 선물해 드리는 것이 어떨는지?
재키 백 200~300만원대
클래식한 분위기의 정장백을 찾고 있다면, 백 디자이너 구지혜의 브랜드 구드는 어떨까? 뉴욕과 유럽 등 해외의 유명 고급 백화점과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며 해외에서 먼저 유명세를 얻은 구드는 우리나라의 영부인이 선택한 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올버즈. 천연 소재인 울과 나무에서 추출한 실로 직조한 니트 소재로 스니커즈를 비롯한 슈즈를 만들고 있는 올버즈는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착용감으로 유명하다. 또한 다양한 컬러의 드라이빙 슈즈를 만날 수 있는 토즈와 클래식한 바라 슈즈 재해석한 앙증맞은 디자인의 비바 슈즈를 만날 수 있는 페라가모도 눈여겨 볼 것!
스카프는 어머니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아이템 중 하나다. 에르메스와 페라가모의 스카프는 액자에 걸어 놓아도 손색없을 말큼 정교하고 예술적인 프린트가 특징. 소장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스카프를 선물해보자.
어머니의 우아함을 극대화할 진주 주얼리! 중요한 모임 뿐만 아니라, 셔츠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 웨어와도 멋진 매칭을 이루는 진주 주얼리는 인조 진주와 천연 진주 소재로 나눠진다. 인조 진주는 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천연 진주는 관리는 어렵지만 더욱 신비로운 광채를 뿜어낸다. 그러나 모두 훌륭한 주얼리이니, 여유 자금에 따라 선택해 보도록!
재키 백 200~3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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