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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5위였다고? ‘프로듀스 101’ 조작 피해자 공개

크래비티 정모, 이가은 등 데뷔 조였던 연습생도 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0.11.19
프로듀스 101순위 조작 사건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CJ ENM 김용범 CP와 안준영 PD에게 각각 징역 2년,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 피해 연습생들의 명단과 실제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데뷔가 가능했던 최종 순위 11위권 이내 연습생을 모아봤다.  
 
실제 순위 최종 11위권 이내 
시즌 3  
이가은 (실제 최종 순위 5위)  
 
한초원 (실제 최종 순위 6위)  
 
시즌 4  
구정모 (실제 최종 순위 6위, 현 크래비티 멤버)  
 
이진혁 (실제 최종 순위 7위, 현 업텐션 멤버)  
 
금동현 (실제 최종 순위 8위)  
 
피해 연습생 심경 
시즌 2 1차 투표에서 조작 피해를 입은 성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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