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순위 조작 사건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사기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CJ ENM 김용범 CP와 안준영 PD에게 각각 징역 2년,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또 피해 연습생들의 명단과 실제 순위를 공개했다. 이 중 데뷔가 가능했던 최종 순위 11위권 이내 연습생을 모아봤다.
실제 순위 최종 11위권 이내 시즌 3 이가은 (실제 최종 순위 5위)
한초원 (실제 최종 순위 6위)
시즌 4 구정모 (실제 최종 순위 6위, 현 크래비티 멤버)
이진혁 (실제 최종 순위 7위, 현 업텐션 멤버)
금동현 (실제 최종 순위 8위)
피해 연습생 심경 시즌 2 1차 투표에서 조작 피해를 입은 성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심경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