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어김없이 괴롭히는 겨땀&겨스멜 셋뚜셋뚜! 더엘클리닉&메디컬스파 서수진 원장은 겨드랑이 땀과 냄새 중 어떤 것이 더 심각한지 고민해 땀 억제제와 데오도란트를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시도 때도 없이 겨터파크 문전성시를 이루는 땀 재벌이라면 땀 억제제를, 땀보다는 시큼한 액취증에 골머리를 앓는다면 데오도란트가 정답.
▲ 갸마르드 그린티 수딩 데오도란트 by 온뜨레 2만7천원.
▲ 메르시 핸디 by 세포라 1만8천원.
▲ 이솝 허벌 데오도란트 롤-온 3만9천원.
▲ 더페이스샵 에티켓프레쉬 데오드란트 롤온 9천원.
▲ 파머시 프레션 업 1만9천원.
▲ 벨레다 시트러스 데오드란트 1만8천원대.
▲ 엘리자베스아덴 그린티 스프레이 데오도란트 1만5천원.
▲ 뿌빠 스포츠 어딕티드 데오드란트 티슈 7천5백원.
데오도란트로도 해결되지 않는 천하무적 겨땀은 보톡스 시술로 쉽게 고칠 수 있어요. 보툴리눔 톡신이 땀샘 신경전달물질을 억제해 땀의 분비를 차단해주는데, 시간 대비 효과가 꽤나 좋아 겨드랑이 제모만큼 인기 있는 시술이에요. –서수진(더엘클리닉&메디컬스파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