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맛 태닝 자국으로 ‘그냥 익은 사람’이 되는 굴욕을 피하고 싶다면 빈틈없이 꼼꼼하게 구워줘야 하는 거 RGRG? 단, 지나친 태닝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니 과.욕.금.물!
두두 등장! 축 처진 엉밑살 사이로 빼꼼히 내민 셀룰라이트 이즈 극혐! 올여름 한껏 치솟은 무결점 갓벽 뒤태를 위해 오늘부터 ‘1일 1스’ 가보자고~.
그야말로 안구 테러! 옷이 얇아지는 여름이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그 하우두유두, 제발 넣어둬~.
풍성하고 긴 털보다 더 끔찍한 건 환공포증 유발하는 샤프심st의 콕콕 박힌 털! 이왕 제모할 거라면 거뭇거뭇한 흔적 1도 없이 깔끔하게 털rrrrr~ 업! 플리즈~.
땀과 유분의 대환장 컬래버로 이게 버짐인지 파데인지 모를 불상사를 막고 싶다면? 워터프루프에 웨트프루프까지, 묻고 더블로 가!
캐치하기 어려운 꿈치 존에 몰빵인 각질쓰. 쌓이고 쌓여 착색으로 남아 영원히 흑꿈치 박제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각질 순삭 갈겨~.
여름철 최대 난제, 땀. 그중에서도 겨땀은 최악 오브 최악! 상상도 하기 싫은 이불킥 순간과 악취를 칼차단하고 싶다면 데오도란트로 뽀송한 겨드랑이 절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