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픽서 효과 200% 끌어올리기

 
 
MASK PROOF BASE
코로나19 사태로 베이스 메이크업의 고정력 평가 기준이 마스크에 묻어나는 정도가 됐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제아무리 밀착력과 지속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이라도 피부 표면에 직접 닿는 것은 물론 내부에 습기가 차는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쉽게 무너지는 것이 현실. 글로 스킨을 비롯한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와는 별개로 이제는 마스크를 써도 무너지거나 얼룩이 남지 않고, 메이크업을 철벽 방어해주는 일명 ‘마스크 프루프 베이스’가 가장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이고, 보송보송하고 매트한 베이스 상태를 유지해주는 아이템이 한껏 각광받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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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유분이 줄줄 흘러내리는 여름 시즌에 수요가 상승하는 메이크업 픽서는 이미 3월부터 매출이 급상승했다는 사실. 메이크업한 얼굴에 분사하면 적당한 수분감을 주는 동시에 피부 위에 얇은 코팅막을 형성해 메이크업의 고정력을 높인다. 얼굴의 번들번들한 피지를 기름종이처럼 잡아줘 그야말로 ‘겉보속촉’ 피부를 완성해 베이스가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 것은 물론, 마스크 속 습기로 인해 일어나는 피부 트러블까지 방지해준다.
MAKEUP KICK 메이크업 픽서의 효과를 200% 높이는 팁은 바로 메이크업 과정 중간중간 얼굴에 분사해주면서 켜켜이 고정력을 더하는 것! 단, 픽서의 수분감을 완전히 흡수시킨 다음 마스크를 써야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고정되는 것이 포인트다. 메이크업 중간에 픽서를 뿌린 뒤 퍼프로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키고, 마무리 단계에서는 픽서를 분사한 얼굴 위로 살짝 손부채를 부치면서 말려주도록.
 
 
▲ 어반디케이 올 나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울트라 매트 3만9천원대 지성 피부를 위한 극강 매트 타입의 픽서로 기름종이처럼 유분을 흡수한다.
 
 
▲ 맥 픽스 플러스 매직 래디언스 3만8천원대 비타민 C와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픽서.
 
 
▲ 투페이스드 매티파잉 세팅 스프레이 4만원 달달한 복숭아 향으로 군더더기 없이 매트한 피부로 유지한다.
 
 
▲ 입생로랑 탑 시크릿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6만원 초미세 입자가 넓은 각도로 분사된다.
 
 
▲ 메이크업 포에버 미스트 앤 픽스 3만9천원대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더하는 동시에 즉각적으로 메이크업을 고정해준다.
 
 
▲ 아리따움 슬림커버 메이크업 픽서 1만5천원 특수 폴리머 성분이 얇은 코팅막을 만든다.
 
 
▲ 달바 블랑 드 런웨이 올데이 세럼 메이크업 픽서 3만9천원 섬세한 안개 분사력으로 피부에 메이크업을 골고루 착붙시킨다.
 
 
▲ 쏘내추럴 올데이 타이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2만4천원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속 수분까지 잡아준다.
 
 
▲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익스트림 세팅 픽서 1만5천원 얼굴 위로 반짝이는 코팅막을 형성하면서도 실키한 마무리감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