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신경 쓰이는 모공 싹 지우기!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주희의 팁

따뜻해진 날씨를 기다렸다는 듯 올라오는 유분과 도드라지는 모공. 프라이머만 바른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란 사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주희가 단계별로 공개한 모공 커버 루틴을 따라가 보시죠.

프로필 by 윤보배 2026.05.14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수분지성 피부 모공 커버, 수분 크림과 가벼운 선크림이 필수
  • 파운데이션만 바르면 될 줄! 생각지도 못했던 프라이머와 컨실러의 역할
  • 파우더 하나로 필터 낀 듯한 피부, 루스 파우더 활용법


기초부터 확실히

유튜브 <저스트손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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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 커버, 기초부터 다시 봐야 합니다. 기름진 피부라는 이유로 스킨케어를 생략하거나 극도로 가벼운 제품만 고집할 경우, 오히려 모공 끼임이 더 심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거든요. 약간의 유수분 밸런스가 있어야 모공이 매끄럽게 커버된다는 손주희의 경험담을 새겨 들어볼까요? 먼저 가벼운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한 뒤, 티존 중심으로 모공 세럼을 얹어줍니다. 외곽은 생각보다 건조한 경우가 많으니 수분감 있는 크림으로 챙겨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선크림은 라운드랩 수분 선크림처럼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을 추천합니다. 선크림을 고를 때 톤업 제형은 분채가 많아 메이크업을 여러 겹 올릴수록 모공 끼임을 유발하기 쉬우니, 메이크업에 공들일 예정이라면 금물입니다.



컨실러 베이스 메이크업

유튜브 <저스트손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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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공을 커버할 때 파운데이션을 먼저 올린다고요? 순서가 틀렸습니다. 손주희 아티스트의 방법은 컨실러를 먼저 모공 부위에 쓰는 것! 코 모공 없애는 법을 찾고 있다면 이 순서부터 바꿔보세요. 제형은 루나, 바닐라코 리퀴드 컨실러처럼 꾸덕한 제형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팁! 여기에 힌스 블러 프라이머를 소량 섞으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프라이머를 먼저 깔고 그 위에 올리면 밀림이 생기기 쉽지만, 처음부터 믹스하면 이 문제가 해결돼요. 필리밀리의 사선 컷팅된 모공 브러시로 손끝에 힘을 실어 짧게 채워 넣듯 눌러 모공 속까지 제대로 채워도록 발라주세요. 큰 모공은 메이크업용 스패출러를 활용해 모공을 메우듯 펴바르면 채울 수 있습니다. 만일 피부표현이 두껍게 느껴진다면 쿠션 퍼프로 두들겨 줄 것! 오히려 더 밀착되는 매직을 볼 수 있습니다.



블러파우더 마무리

유튜브 <저스트손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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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블러파우더입니다. 빛 반사로 오돌토돌하게 부각되는 모공을 잡아주는 단계인데, 일반 파우더를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요. 손주희는 블러파우더 추천 아이템으로 이니스프리 블러 파우더를 꼽았습니다. 입자가 너무 고와 펄펄 날릴 정도인데, 바로 이 입자감이 모공을 뭉개지 않고 결만 부드럽게 정리해 주는 비결이에요. 납작한 브러시에 소량 묻혀 먼저 톡톡 얹은 뒤 살살 돌려 밀착시키는 것이 순서. 각질이 심한 부위는 건너뛰어주는 센스도 잊지 마세요. 기초부터 블러파우더까지, 순서 하나 바꿨을 뿐인데 피부가 달라 보이는 메이크업, 바로 적용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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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유튜브/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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