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서 빼는 다이어트, 왜 위험할까? 이소라, 아이유가 밝힌 다이어트의 진실
하루에 사과 하나만 먹거나 물만 마시면 ‘뼈 말라’가 된다던데? 하지만 후폭풍은 생각보다 더 끔찍하고,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려면 수백 배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절대 따라 하지 말라고 말하는 셀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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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아이돌 극단 식단 실체
- 사과·물 다이어트의 위험성
- 결국 답은 건강한 습관
이소라 ‘사과 다이어트’
이소라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esora777
이소라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esora777
15년만의 재회, 그 시절 방송국을 주름 잡은 언니들의 절친 노트 무한 도전. 화제의 예능 <소라와 진경> 이야기입니다. 파리 패션위크를 목표로 포트폴리오 준비에 들어간 두 언니는 둘을 데뷔시킨 슈퍼모델 대회를 추억하다 혹독했던 다이어트 이야기도 꺼냈는데요. 이소라는 보름 만에 8kg을 감량하고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해요. 대회 당시 뼈말라 몸매의 비결은 하루에 사과 한 개. 마지막 다이어트는 쇼를 앞두고 피팅을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반’인 송경아, 한혜진의 몸을 충격 받아 3일간 “참치 한 캔”으로 버틴 것인데요. 쇼장으로 운전해서 가는 길에 몸이 덜덜 떨리는 위험천만한 순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후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와는 영영 작별했다고요.
최소라
이소라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esora777
최소라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sola5532
“내 몸은 지금 속이 다 걸레짝인데 그 사람들은 다 너무 예쁘대…” 독점으로 계약한 파리 쇼 바로 전날 받은 해약 통지. 체중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지만, 전보다 부어 보인다는 이유였습니다. 그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깊은 수렁에 빠진 최소라는 당시 52kg이었던 체중을 45kg까지 감량했다고 해요. 5주 동안 물만 마셔서 얻은 결과, 후폭풍은 생각보다 더 끔찍했습니다. “이게 사람 사는 건가 싶더라고요. 하루에 열 번도 넘게 쓰러지고, 누가 살짝만 내 손을 스치잖아요? 사포로 긁는 것 같아, 그 정도로 예민해지고. 뼈 마디마디가 다 아파요. 저 그때 젊었어요. 젊었는데, 이건 아니다…” 자신의 일을 정말 사랑했지만, 패션계가 원하는 몸에 대한 회의감을 뼈 아프게 느꼈던 시절. 하지만 결론은 사랑하는 일을 더 오래 하기 위해 더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빼는 건 2개월도 걸리지 않았지만, 식습관을 고치고 몸을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데 걸린 시간은 2년 정도. 함부로 따라 해선 절대 안 되겠죠?
아이유
아이유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dlwlrma
아이유 다이어트 | 인스타그램 @dlwlrma
아침에 사과 1개, 점심엔 고구마 혹은 바나나 2개, 저녁은 저질방 우유와 단백질 보충제. 전설처럼 회자되는 아이유 다이어트 식단인데요. 2021년 <유퀴즈> 출연 당시 본인이 스물한두 살 때, 단기간에 급하게 감량할 때 했던 식단이라고 강조했어요. 그렇게 먹고는 노래 한 곡도 다 못 부른다고 말이죠. 그렇다면 아이유가 소울푸드인 라면을 먹으며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비결은? 건강한 아침 식사라고 합니다. 공복엔 무조건 사과, 블루베리, 견과류를 먹는다고요. 과거 5kg가 쪘을 때 경험한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은 유산소 운동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운동이 짱이에요!”
Credit
- 글 김가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