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어머님이 누구니?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화장품 2

바야흐로 예민보스 시대! 코스모 편집팀만 해도 과반수 이상이 “내 피부는 민감해요”라고 말할 정도로 전국의 예미니들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BYCOSMOPOLITAN2020.03.14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넌 도대체 누구냐!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이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 (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의학적으로 규명된 고기능성 성분 혹은  특허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의미한다. 일반 화장품과 비교했을 때 효능은 좋은 반면 전문 의약품보다 가격이 다소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사람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는 중. “더모코즈메틱은 피부 미용보다 건강에 초점을 맞춘 반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은 이보다 의약품에 한 발짝 더 가까운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더모코즈메틱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구분 짓는 와인피부과성형외과 김홍석 대표원장의 명쾌한 설명이다. 하지만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믿고 구입하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김홍석 대표원장은 ‘화알못’ 일반인의 경우 이 둘의 경계를 구분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라는 인증 기준 역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올바른 화장품 선택을 위해서는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인지 검증하는 셀프 절차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바르는 레이저 시술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좌) 닥터 베이스 HSP 리쥬베네이팅 세럼 4만9천원. (우) 닥터 베이스 HSP 클렌징폼 3만9천원.

(좌) 닥터 베이스 HSP 리쥬베네이팅 세럼 4만9천원. (우) 닥터 베이스 HSP 클렌징폼 3만9천원.

너의 이름은 닥터 베이스
어머님이 누구니 타임톡스 클리닉 윤지영 원장
한 줄 평 기승전 진피층 케어!

혹자는 “잘 받은 시술 한 번이 열 화장품 부럽지 않다”라고 말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번 시술에만 의지할 수도 없는 노릇. 타임톡스 클리닉 윤지영 원장은 이런 니즈를 구현하기 위해 레이저 시술만큼 효과적인 화장품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만든 화장품이 인기를 끌면서 피해 사례도 많아졌어요. 심지어 자신이 파는 화장품 때문에 치료를 받으면서도 SNS에서는 버젓이 그 제품을 판매하더라고요. 안 되겠다 싶어 제대로 된 화장품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죠.” 윤지영 원장은 진피층이 건강하면 건조, 탄력 저하, 모공 확장 등 어떤 피부 고민도 해결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 결과 닥터 베이스의 모든 제품은 진피층 복구에 효과적인 특허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과 소속 연구소가 화장품을 직접 연구·개발하고 있어요

닥터웰메이드원 압구지엔 다이아몬드 앰플 16개 3만5천원.

닥터웰메이드원 압구지엔 다이아몬드 앰플 16개 3만5천원.

너의 이름은 닥터웰메이드원
어머님이 누구니 더3.0피부과 황은주 원장
한 줄 평 피부과 의사와 소속 연구원이 이룬 환상의 시너지 효과.

닥터웰메이드원은 ‘약 먹지 않는 여드름 치료’로 유명한 더삼점영피부과의 노하우와 더삼점영R&D센터에 재직하는 생화학자 등 연구원들의 연구 기술이 만나 탄생한 의과학 화장품! 따라서 저비용으로 단기간에 뚝딱 완성되는 외주 생산업체 화장품에 비해 투자 비용이 높을 뿐 아니라 신제품 역시 일 년에 2개 이상 선보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 그럼에도 여전히 자체 연구소를 고집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임상적으로 효과적인 화장품을 직접 만들기 위함이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과 항노화에 효과적인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하는 성분 역시 연구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