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은서, 레드 잉크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얇지만 선명하게, 매트하지만 편안하게! 불가능할 것 같은 새로운 뷰티 표현법이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퓨전으로 실현됐다. 우주소녀 은서의 입술을 슬림하게 감싼 이 제품의 매력은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지만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강렬하게 자기 색을 드러낸다는 것. | 우주소녀,우주소녀 은서,은서,샤넬,샤넬립스틱

(원피스)데일리미러, (반지)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예능 꿈나무, 1위 가수의 꿈을 이루고 마침내 올가을엔 <겟잇뷰티> 패널로 합류하게 됐어요! 본방 사수를 할 정도로 팬이었는데 지금 너무 행복해요. 우주소녀 은서로서의 무대 위 모습이 아닌, ‘신상임당’ 코너의 막내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의 자리를 두고 경쟁이 치열했다고 들었어요. 제작진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궁금해요. 스킨케어 코덕임을 열심히 어필했어요. 딸 셋 중 막내인데 언니들 영향을 많이 받아선지 화장품에 워낙 관심이 많았거든요. 얕은 지식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신나서 말씀드렸는데 그걸 귀엽게 봐주신 것 같아요.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도 재미가 필요한데 자신 있나요? 솔직히 의도한 웃음은 자신이 없고, 뜻하지 않은 포인트에서 터지긴 해요.     동의해요. ‘우주라이크신상’이라는 닉네임으로 합류했는데 녹화 끝나고 보니 ‘우주라이크텐션’이던데요! 웃겼으면 만족해요. 진짜 신상 좋아하거든요. 유튜브와 SNS 후기도 많이 찾아보고 매거진에 신상 소식이 나오면 눈여겨봤다가 구매해요. 제 피부 타입과 안 맞는 제품인 것 같으면 구입한 지인을 찾아내서 “나 세 스푼만 써볼게”라며 테스트분을 얻어내죠. 그렇게 알게 된 지식을 주변에 나누는 것도 너무 재밌고요.   멤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겠어요. 우주소녀 단톡방 자체가 <겟잇뷰티>예요. 누가 쿠션을 새로 사면 멤버에게 추천해주고, 그걸 써본 멤버의 후기가 다시 올라오는 식이죠. 제일 많이 언급되는 제품은 쿠션, 스킨, 세럼, 크림, 립스틱 순이에요.   모두에게 호응이 좋았던, 대박템을 추천한 적도 있나요? 물론이죠. 저는 스킨케어에 강하니까요! CNP 프로폴리스 앰풀 오일 인 크림을 너무 좋아해 다섯 통을 비우고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추천해드렸어요.   (니트 톱)그레이양, (브라톱)코스, (팬츠)제인송, (반지)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아까 파우치를 훔쳐보니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면 메이크업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큰 파우치에 필요한 걸 모두 넣어 다녀요. 수정 도구는 기본이고 건성용 오일 미스트, 모기약까지 다 챙기죠. 다리가 잘 부어 쿨링감 있는 클라란스 바디핏 로션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승모근과 다리에 발라줘요.   불에 그을린 나무젓가락이 시선 강탈이었어요. 속눈썹 고데기 대용이에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하듯 얇은 나무를 태워 사용하면 잘 부러지더라고요. 고민하다가 둥근 나무젓가락을 사용해봤는데 컬링도 잘되고 튼튼하게 지지해주는 효과도 있어 딱 좋았어요.   걸 그룹 멤버들은 몸매 관리가 주요 관심사죠. 처음에는 그저 마르기만 한 슬림한 몸을 만들려고 무작정 살을 뺐어요. 그런데 그건 키고 크고 튼튼한 제 이미지와 맞지 않더라고요. 대신 에너지가 느껴지는 탄탄한 몸, ‘닮고 싶은 몸’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하지만 활동기에 운동은 무리 아닌가요?   일주일에 두 번 스트레칭과 유산소운동, 근력 운동을 각각 1시간씩, 짧고 굵게 하죠. 차 안에서 몸을 웅크리고 자 버릇하다 보니 엉덩이가 퍼지는 것 같아 틈틈이 홈 트레이닝도 많이 하고요. 덕분에 체력이 튼튼해졌어요.   텐션이 남달라요. 얼굴에 흐르는 ‘잘생쁨’에 딱 어울려요. 특히 ‘43도 콧대’는 부모님께 감사해야 할 것 같아요. 사실 처음에는 콤플렉스였어요. 그런데 데뷔 후 제 얼굴의 개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계속 모니터하다 보니 팬들이 제 코를 사랑해주신다는 걸 알겠더라고요. 급기야 팬 미팅 때 팬 한 분이 각도기를 가져오셔서 측정한 결과 ‘43도 콧대’라는 별명을 얻게 됐죠.   별명을 ‘각도기’로 밀어보면 어때요? 좋은데요? 제가 안무도 각 나오게, 박력 있게 소화하는 스타일이거든요. 하긴, 별명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우울하고 슬플 때 저를 떠올리면 마음이 밝아지는, 그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Get the Look 파우치 속 가심비 퀸은 단연 안티에이징 핸드크림. 우리 몸 중 그 어느 부위보다 쉼 없이, 험하게 일하고 있지만 재생과 힐링에서는 소외된 부위, 손을 위해 지갑을 열어야 할 때다. 반짝이는 조약돌을 닮은 샤넬 르 리프트 라 크렘 망은 손에 탄력을 되찾아주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해 맑고 하얀 섬섬옥수로 만들어주는 제품. 시어버터, 히알루론산, 글리세린, 식물성 지방 등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연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