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닝은 안 까맣습니다! 셀프 태닝 가이드
새까맣게 태우는 시대는 끝. 건강한 피부 톤과 탄탄한 보디 라인을 완성해주는 태닝숍부터 셀프 태닝, 애프터케어까지 올여름 가장 스마트한 브론즈 스킨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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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타입별 태닝·셀프 태닝 선택법
- 서울 태닝숍과 셀프 태닝 추천 제품
- 브론즈 스킨을 오래 유지하는 애프터케어
여름이 되면 피부를 조금은 태우고 싶어지지 않나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인 만큼, 운동으로 만든 근육을 더 선명하게 드러내 건강미를 뽐내고 싶은 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제 태닝은 예전처럼 피부를 검게 태우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 자연스럽게 혈색을 더하고, 균일한 피부 톤으로 건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요즘의 태닝 트렌드입니다.
필라테스와 러닝,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통해 몸을 가꾸는 사람들이 늘면서 태닝은 자기관리의 연장선으로 자리 잡았어요. 적당한 브론즈 톤은 근육의 입체감을 살려주고, 피부 결을 더욱 매끄럽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거든요. 중요한 것은 피부를 무리하게 태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보습과 자외선 관리까지 함께하는 것입니다. <코스모폴리탄>이 올여름 건강하게 빛나는 브론즈 스킨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게요.
운동한 몸이 더 돋보이는 이유, 브론즈 효과
리센느 인스타그램 @helloiamwoninicetomeetyou
태닝을 하면 단순히 피부색만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음영이 생기면서 근육의 윤곽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고, 팔과 다리 라인도 길고 탄탄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디 프로필 촬영이나 휴가를 앞둔 사람들뿐 아니라 평소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피부보다 한두 톤 정도만 자연스럽게 어둡게 표현하는 '내추럴 브론즈'가 대세입니다. 얼굴과 몸의 색 차이를 최소화하고 은은한 윤기를 더하면 훨씬 세련되고 건강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지는 태닝 선택법
태닝은 크게 태닝머신, 스프레이 태닝, 셀프 태닝으로 나뉩니다.
태닝머신은 자외선을 이용해 피부 자체를 태우는 방식입니다. 자연스럽고 비교적 오래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는 만큼 충분한 보습과 자외선 차단이 필수입니다.
스프레이 태닝은 DHA 성분이 피부 표면의 각질층과 반응해 색을 입히는 방식입니다. 자외선 노출 없이 20~30분 만에 원하는 피부 톤을 만들 수 있어 휴가나 촬영을 앞둔 사람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셀프 태닝도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무스, 로션, 드롭 등 다양한 제형이 출시되면서 얼룩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제품도 많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 트렌디한 서울 태닝숍
태닝이 처음이라면 상담이 꼼꼼한 태닝숍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톤과 태닝 경험, 원하는 컬러에 따라 조사 시간과 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탠몬스터 인스타그램 @yk_lucia
탠몬스터 인스타그램
압구정의 탠몬스터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신에서 주목받는 태닝 스튜디오예요. 태닝머신, 그리고 스프레이 태닝 모두 선택할 수 있죠. 이뿐 아닙니다. 일반 브론즈 태닝뿐 아니라 화이트 태닝 프로그램도 운영해 피부 톤 개선과 광채 케어를 함께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부스와 예약제로 운영되는 점도 만족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태닝보다 중요한 건 애프터케어
태닝보다 중요한 전후 스킨케어 | 사진 언스플래시
예쁜 브론즈 컬러는 시술보다 관리에서 결정됩니다. 태닝 전에는 바디 스크럽으로 각질을 정리해 피부 결을 균일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고, 시술 직후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샤워해야 컬러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보습입니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각질이 빨리 탈락하면서 태닝 컬러도 함께 옅어지기 때문입니다. 샤워 후에는 바디크림이나 바디오일을 충분히 발라 피부 수분을 유지하고, 외출 시에는 SPF 30~50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모가 추천하는 셀프 태닝 아이템
셀프 태닝 추천템! 생 트로페즈의 셀프 탠 클래식 브론징 무스
셀프 태닝 추천템! 본디의 샌즈 셀프 태닝 폼
셀프 태닝 입문자라면 생 트로페즈의 셀프 탠 클래식 브론징 무스를 추천해요. 자연스러운 브론즈 컬러와 얼룩이 적은 발림성으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베스트셀러입니다. 빠른 발색과 가성비를 원한다면 호주 브랜드 본디의 샌즈 셀프 태닝 폼이 좋은 선택지예요. 운동 후에도 비교적 균일한 컬러를 유지해 해외 피트니스 크리에이터들이 즐겨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죠.
셀프 태닝 추천템! 샤이샤이샤이의 파지티브 선 태닝 워터리 크림
셀프 태닝 추천템! 부쉬맨의 씨프렌들리 브론즈 태닝오일
국내 브랜드 가운데서는 샤이샤이샤이의 파지티브 선 태닝 워터리 크림을 추천합니다. 촉촉하지만 끈적임이 없고, 인위적이지 않은 비착색 태닝 크림인 점이 인기의 비결이죠. 그런가하면 부쉬맨의 씨프렌들리 브론즈 태닝오일은 산호초를 파괴하는 자외성 차단 성분, 그리고 생분해 불가능한 미네랄 오일을 제외한 제품인 점이 눈에 띄어요. 백탁이 없어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는 점도 플러스 점수!
태닝 컬러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제품만큼 중요한 것이 준비 과정입니다. 사용 전 각질을 정리하고, 전용 태닝 미트로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면 얼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세라마이드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바디크림으로 충분히 보습하면 컬러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빛나는 여름을 위하여!
좋은 태닝의 정의 | 사진 언스플래시
좋은 태닝은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건강해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피부 톤보다 조금 더 따뜻한 컬러를 선택하고,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면서 보습과 선케어를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죠. 올여름 태닝은 유행을 따라 하기 위한 선택이 아니라 운동으로 만든 몸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는 하나의 웰니스 루틴이 되고 있습니다.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빛나는 브론즈 스킨 하나만으로도 여름의 분위기는 충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Credit
- 프리랜스 에디터 이선영
- 사진 언스플래시/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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