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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건강 관리법? 피로, 면역, 수면에 약이 되는 '소금' 활용 가이드

소금을 ‘줄이는 대상’이 아닌 ‘균형을 맞추는 도구’로 활용해, 피로를 덜고 면역과 수면 컨디션까지 관리하는 소금 루틴을 알려드립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12.23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엄정화가 실천 중인 소금 관리 루틴
  • 면역·염증·수분 균형에 도움 되는 이유
  • 아침·오후·저녁 시간대별 활용법

흔히 소금은 줄여야한다고 생각하지요. 맞습니다. 하지만 또 너무 부족해도 탈이 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소금. 특히 적당히 잘 사용하면 오히려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가수 엄정화도 최근 소금차로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힌 바 있지요. 염증 완화, 면역력 증진에 좋다고 하면서요.

소금엔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서 혈압 조절과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또 체내 수분 균형을 맞춰주고 피로 회복에도 좋지요. 그리고 입안 관리에도 소금이 유용합니다.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면 입 냄새 제거와 잇몸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고, 또 목이 아플 때 소금물로 가볍게 헹구는 것도 좋은 민간요법입니다.

이때 무엇보다 소금의 질이 중요합니다. 천일염, 죽염, 용융소금 등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을 사용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또 주의할 점은 아무리 좋은 소금이라도 하루 5g(약 한 작은 티스푼)이상은 넘기지 않도록 하세요. 과하면 고혈압, 신장 질환, 부종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까요. 특히 위가 예민하거나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다면 소금 농도를 더 낮추길 권합니다.

꾸준히 하면 피로가 덜 쌓이고, 위장이 편안해지며,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소금 섭취 루틴, 오늘부터 시작해 볼까요?

시간대별 소금 활용 섭취법

소금 활용법 | 출처 Getty Image

소금 활용법 | 출처 Getty Image

아침
기상 직후 공복에 미지근한 물 200ml에 소금 1~2g (약 ⅓티스푼)을 잘 녹인 뒤 천천히 마셔줍니다. 마신 후 5~10분 정도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호흡해 주세요. 그러면 밤새 축적된 노폐물이 배출되고, 체내 수분·전해질 밸런스 회복에 좋습니다.

오후 2~4시 사이
피로감이 몰려올 때 미지근한 물이나 차에 소금 한 꼬집 넣어 보세요. 수분을 흡수하면서 피로감이 줄고,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특히 더운 날이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 유용해요. 나트륨 손실로 인한 어지럼증을 막을 수 있지요.

저녁
자기 30분 전, 천일염 한 알(0.3~0.5g)을 혀 밑에 넣고 녹여요. 침과 함께 삼키지 말고, 입안에서 충분히 머금고 소금이 다 녹을 때쯤 자연스럽게 삼켜줍니다. 부교감신경 활성화, 즉 이완 모드로 들어가게 도와 줍니다. 또 입 냄새, 구강균 억제에도 효과적입니다.

Credit

  • 글 강옥진 (웰니스 칼럼니스트)
  • 영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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