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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 코트 어렵다고? 청바지랑 입는 순간 끝나는 겨울 공식 9가지

겨울 날씨의 유일한 위로라면? 퍼 코트를 입을 만큼 충분히 춥다는 것!

프로필 by 송예인 2025.12.30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퍼 코트가 데님과 찰떡인 이유: 실루엣만 맞추면 데일리 룩
  • 샤기·테디·롱라인·크롭까지, 퍼 코트별 어울리는 청바지 공식
  • 와이드·배럴·부츠컷·시가렛 진으로 완성하는 겨울 퍼 코트 스타일링

이번 시즌 겨울 코트 트렌드 가이드를 아직 보지 못했다면, 지금이라도 꼭 체크! 그중 페이크 퍼 코트는 반드시 눈여겨봐야 할 아이템입니다. 2025 F/W 런웨이에서는 구찌, 엘리 사브, 스텔라 맥카트니, 펜디, 알투자라, 끌로에, 가브리엘라 허스트 등 수많은 브랜드가 풍성한 텍스처의 퍼 아우터를 선보였고, 그야말로 ‘복슬복슬한’ 코트들의 향연이 이어졌거든요.


페이크 퍼 코트가 파티 룩과 잘 어울린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시퀸 스커트나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 위에 걸치기만 해도 완성도가 높아지니까요. 데님과도 훌륭한 궁합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이 조합이야말로 트렌드를 가장 쉽게, 그리고 데일리하게 소화하는 방법이기도 하죠. 페이크 퍼 코트 디자인과 데님 실루엣이 매우 다양한 만큼 나에게 딱 맞는 조합을 찾기 쉽도록 여러 가지 스타일링 예시를 모았습니다. 궁금하다면 아래로 계속 스크롤하세요!


샤기 퍼 코트 + 플레어 진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샤기한 퍼 코트는 1970년대 글램 록 무드와 함께 떠오르는 아이템입니다. 히피 감성을 살리고 싶다면 같은 시대를 대표하는 플레어 진을 함께 매치해 보세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플랫폼 부츠까지 더하면 완성입니다.


오버사이즈 롱라인 퍼 코트 + 시가렛 진

롱라인 코트 | Getty Images

롱라인 코트 | Getty Images

바닥에 닿을 듯한 롱라인 코트는 2025년 겨울 코트 트렌드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이런 퍼 코트를 선택했다면, 하의는 시가렛 진처럼 슬림한 실루엣으로 볼륨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디 퍼 코트 + 배럴 진

Claudio Lavenia//Getty Images

Claudio Lavenia//Getty Images

테디 스타일 퍼 코트는 특히 포근한 질감이 특징이라, 함께 입는 데님에 적당한 형태감이 필요합니다. 와이드 진은 너무 흐트러져 보이고, 스키니 진은 대비가 지나치게 강할 수 있습니다. 대신 허벅지에는 볼륨이 있고 발목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배럴 진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입니다.


노카라 퍼 코트 + 와이드 진

Christian Vierig//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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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없는 퍼 코트는 길이나 퍼의 질감과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더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덕분에 가장 넓은 실루엣의 와이드 진을 입어도 부담 없이 균형 잡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크롭 퍼 코트 + 턴업 진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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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업 진은 밑단의 가로선 때문에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두껍거나 넓은 턴업일수록 그 효과가 커지죠. 이를 보완하려면 크롭 기장의 퍼 코트를 매치해 다리 비율을 길어 보이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퍼 소재가 데님을 가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스무스 퍼 코트 + 다크 워시 진

Daniel Zuchnik//Getty Images

Daniel Zuchnik//Getty Images

결이 짧고 매끈한 퍼 코트는 보다 정제된 인상을 주며, 자연스럽게 우아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이런 코트에는 다크 워시 데님이 잘 어울립니다. 참고로 인디고 컬러 데님은 2025 F/W 런웨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진 트렌드 중 하나였습니다. 일석이조죠.


레오파드 퍼 코트 + 블루 진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Edward Berthelot//Getty Images

레오파드 퍼 코트와 데님의 조합은 클래식 그 자체입니다. 케이트 모스를 떠올려 보세요. 이 timeless한 무드를 살리고 싶다면 미드 워시 블루 진과 매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퍼 트리밍 코트 + 부츠컷 진

카라나 커프스에만 퍼가 들어간 코트든, 전체에 퍼 디테일이 더해진 디자인이든, 코트의 비율을 하의에서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힙과 허벅지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밑단에서만 볼륨을 더하는 부츠컷 진이 이에 딱 맞는 역할을 합니다.


루즈한 퍼 코트 + 배기 진

Raimonda Kulikauskiene//Getty Images

Raimonda Kulikauskiene//Getty Images

이 룩의 핵심은 코트의 느슨한 실루엣과 어울리는 데님을 고르는 것입니다. 배기 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극단적인 와이드 핏일 필요는 없습니다. 로우 라이즈에 다리가 자연스럽게 여유 있는 핏이면 충분합니다.


*Cosmopolitan UK 기사를 리프트하여 작성된 기사입니다. 본문 보러 가기


Credit

  • 글 Alexandria Dale
  • 사진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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