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이렇게 입으면 카일리 제너? 요즘 핫 키워드 ‘고씨(go-see)룩’이 뭔데?

요즘 틱톡을 중심으로 다시 뜨고 있는 고씨룩. 카일리와 켄달 자매부터, 조이, 김나영, 차정원의 스타일 속에서 찾아본 고씨룩 힌트는?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09.11

10초 만에 보는 기사

- 모델 캐스팅 룩에서 시작된 ‘고씨(go-see)룩’

- 카일리·켄달 제너가 즐겨 입는 심플 무드

- 조이·김나영의 개성 있는 고씨룩 포인트

- 차정원이 보여준 시크한 슬리브리스 스타일



켄달 &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kyliejenner

인스타그램 @kyliejenner

인스타그램 @kyliejenner

인스타그램 @kyliejenner

인스타그램 @kendaljenner

인스타그램 @kendaljenner

요즘 틱톡에서 가장 크게 퍼지고 있는 패션 키워드, ‘고씨(go-see)’는 모델들이 캐스팅 디렉터나 디자이너와 짧은 미팅을 할 때 입는 룩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차림새인데요. 대표적으로 슬리브리스, 청바지, 힐의 조합이 고씨룩의 전형이죠.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거나 최소화해, 모델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카일리와 켄달 제너의 일상 룩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듯이요!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국내 셀럽들에게서도 고씨룩 아이디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이는 핏되는 패턴 슬리브리스에 로우라이즈 부츠컷 데님을 매치했는데요. 기본 고씨룩 공식을 따르되, 패턴 아이템으로 키치한 무드를 더한 점이 눈에 띕니다. 심플한 룩에서도 개성을 놓치지 않는 좋은 예죠.



김나영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nayoungkeem

인스타그램 @nayoungkeem

김나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선글라스를 더해 고씨룩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꼭 데님이 아니더라도 화이트, 블랙 코튼 팬츠로도 충분히 연출 가능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혹은 김나영처럼 간결한 스타일에 작은 스카프 포인트를 더하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시크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인스타그램 @ch_amii

차정원은 홀터넥 슬리브리스로 시원하게 보디 라인을 드러냈습니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어깨를 덮는 두꺼운 스트랩 슬리브리스를 매치해 안정감을 더했죠. 헤어를 올려 묶어 얼굴선을 강조한 것도 고씨룩의 정석적인 연출법이니 참고해 보세요.



관련기사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MOST LIKED ARTICLES